할리 데이비슨은 철학적인 떠돌이이고, 그의 오랜 친구 말보로맨은 전에 로데오 카우보이였는데, 둘은 모두 진실하고 겁이 없으며 철저한 반항아다. 말보로맨과 할리에겐 고향과도 같은 어린 시절 그들을 돌보아 준 아저씨가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그곳을 찾은 두사람은 그 아저씨가 운영하는 빠가 은행측에서 요구하는 임대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은행에 건물을 뺏기게 됐다는걸 알게된다. 결국 할리의 꾀에 따라 친구 몇명과 함께 은행의 현금수송차량을 털기로 한다. 그런데 막상 현금수송차라고 생각하고 덥쳐 훔쳐온 물건이 현금이 아니고 뜻밖에 '크리스탈 드림'이란 치사율 100%의 마약이였다. 그들은 은행의 우두머리와 얘기해 마약을 돌려주는 대신 돈을 받아낸다. 그러나 추적장치를 해둔 은행측은 아저씨의 빠를 찾아와 다른 친구들과 아저씨는 죽게 되고 할리와 말보로맨만이 겨우 살아남게 된다. 추적 장치 때문에 계속 쫓기던 둘은 추적장치를 고장내지만 친구들 죽음에 보복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다시 돌아온다. 결국 두사람은 은행을 가장한 마약 밀매업자를 처치하고 다시 자기 길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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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와 말보로 맨총 (5)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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