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레아’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던 정신과 의사 ‘켈빈’(조지 클루니 분). 어느날 그는 친구의 제안으로 솔라리스 행성의 우주정거장에 탑승하게 된다. 그곳엔 두 명의 연구원들만이 남아있었는데 켈빈은 그들에게서 기억의 환생 같은 존재인 ‘비지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어느날 잠든 켈빈은 연인 ‘레아’와의 추억이 담긴 꿈을 꾸게 되고 결국 그녀를 만나게 된다. 켈빈은 다시 사랑을 되찾을 기회를 갖게 되는데…의 감동이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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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총 (19) 개의 댓글
현실을 도피해 우주에서 아내와의 사랑(환상)를 위해 현실의 삶을 포기하고, 우주에서 미아처럼 환상에 빠져 살게되는,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랄까
인간도 삶이 너무 힘들고 괴로울때 죽기직전 환상으로 가장 좋았던 때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 힘든 삶에서 살지말고, 나와 같이 평온하고 행복한 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자며 유혹한다면,
누구는 삶이 고달파 죽음을 따라 갈테고, 누군가는 그걸 극복하고 괴로운 삶이라도 현실에 맞써 싸우겠지.
근데, 과연 그 죽음(자살)이 제3자가 볼때는 안타까운 자살이겠으나, 그 자살자 입장에서는 이 영화 주인공 처럼, 괴로운 삶을 벗어나 본인 스스로는 행복해 지는 길일 지도 모르지
그건 본인만이 아는 것일테니.
불행한 삶 VS 행복한 죽음...
만약 이 영화 주인공처럼 저런 상황에 죽음(자살)이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것 같은가??
냉전시대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대항마 였던 원작
SF영화는
신나거나 어려운거(철학적)로 나눠지는거 같다
그런면에서 토탈리콜이
비교적 쉽고 재미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