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서 제대한 그린베레 출신의 존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전우를 찾아 록키 산맥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찾고자 하는 이는 이미 암으로 죽었고, 마을 보안관 셔리프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 브라이언 데니히 분)은 그의 부랑자 행색을 우려해 마을에서 쫓아내려한다.
람보가 순순히 응하지 않자 억지 죄를 씌어 체포하는데,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옛날 월맹 포로 수용소에서 받은 고문이 악몽처럼 되살아나 미친 사람처럼 광폭해져 경찰관과 경찰서를 온통 때려 부수고 탈출한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마을 산 속으로 숨어든 람보는 월남전에서 배운 게릴라 전술로 경찰과 대치한다.
그러다 절벽에 메달려 경찰 헬기로부터 위기를 맞자 뛰어내려 결국 큰 부상을 입는다. 이때 총격의 위험에서 던진 돌이 헬기 유리창을 맞추고 이틈에 하트가 헬기에서 떨어져 죽는다.
동료를 잃어 람보를 잡는데 혈안이 된 경찰은 사냥개를 이끌고 숲으로 추적하지만 결국 람보의 교묘한 전술로 모두 부상을 입고 물러난다. 사태가 커지자 지방 경찰 기동대와 주경비대대의 지원을 받아 주변의 모든 길이 차단, 통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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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총 (27) 개의 댓글
람보같은 사람이 있다면 검찰청이고 경찰청이고 다 폭파시켰을텐데~~ㅋㅋㅋ
꼬트리 처잡아서 전쟁 좋아하는 양키들이 아직도 한반도 영웅이냐~~
미국을 흉악무도한 나라 인정하는 영화 훌륭하다 다신 전쟁 비극 만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