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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피- 역둘리네
3 years ago
피 튀기는 화면...
3 years ago
피 본 로맨스. 각본에 주목할 것.
4 years ago
피 끓는 이야기에 조금은 아까운 눈물들
4 years ago
피 튀기는 천박한 공포는 가라 진정한 공포는 이런 것
4 years ago
감동이에요.꼭 피 섞여야 가족인가요~ 함께 사랑하며 살면 가족이구나 싶네요!
3 years ago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냉정한 007 티모시 달튼
3 years ago
쥐닮은 악마와 그 세력을 추종하는 무리들과 부대끼며 사는데 이영화의 공포감은 새발의 피..
3 years ago
피 한 방울 보여주지 않고, 긴장감과 공포감 조성의 끝판왕. 몰입도가 상당히 높으며, 60년대 패션임에도 미아 패로우가 전혀 촌스럽지 않음. 여러모로 알차다.
3 years ago
엉뚱하고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주인공 처지에 공감도 많이 간다. 그리고 레오스 까락스의 나쁜 피 오마주 장면 나올 때 얼마나 기쁘고 반갑던지.....
4 years ago
요즘보기드문 예술영화 영화보고 나오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 요즘영화는 폭력 피 섹스 억지 웃음 스타얼굴 아니면 볼게 없음. 칸영화제 대상 수상할 작품 만약 영화제에 내보냈다면...
3 years ago
촛불혁명은 평화롭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최고 권력자를 끌어내렸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았고 정치보복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권 교체 과정에서 유혈사태 또한 일어나지 않았으며, 외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평화적인 촛불 집회였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3 years ago
현재도 인간을 짐승과 같이 취급하는 걸 목격하게 된다. 착취와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면서 부당한 노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노동자들의 피 빨아 먹고 사는 악덕 사장들은 반인륜적 만행들을 저지른 일제와 다를 게 없다. 알바, 일용직, 계약직, 파견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예가 아니다.

불가사리 Tremors에 대한 Nina 리뷰

3 years ago
너무너무 재밌게 본 영화라고 소개해 준 남친에게 낚임... 흐미 -_- 따발총 맞고 피 튀기며 죽는 어설픈 괴물의 모습은 미국총기협회(NRA)의 후원을 받았다는 의구심을 줌. 느므 안 무섭고 전체적으로 후진 느낌 작렬. 다만 단 한 가지 볼만했던 건 케빈베이컨의 핫한 소싯적 모습.
3 years ago
어릴 때 봤던 오멘시리즈 중 웬지모르게 가장 인상깊은 2탄.. 빨간색 옷입은 여기자가 악마의 사주를 받은 까만 까마귀떼의 공격을 받고 눈에서 뻘건 피 범벅이 되어 비틀거리던 장면이 어렸던 내겐 상당히 쇼킹하여 뇌리에 박혀있었다. (어쩌면 기억의 혼동일 수 있는데 흰 옷 입은 여기자가 까만 까마귀떼의 공격을 받고 눈에서 몸...
3 years ago
군인들이 청년을 쫓는다. 청년은 도망친다. 도망친 곳은 빨래터다. 새하얀 옷들이 날리고 있다. 흰 천자락 너머로 군인들이 총을 쏜다. 총성. 침묵. 하얀 옷자락 사이로 청년의 손이 뻗어나온다. 맨손이 천에 가려진 제 몸을 더듬는다. 더듬는 자리마다 붉은 피가 베어나온다. 하얀 빨랫감. 피. 청년은 폴란드인이었다.
3 years ago
손에 피 묻혀 얻은 권력. 백성들의 눈과 귀를 속였고, 자신의 눈과 귀를 닫았다. 오로지 종교에 의지했고, 한 사람에 의해 조종 당했다. 우주의 기운을 받아 혼이 비정상이 되었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라고 이름을 올렸다. 왕관을 쓰고도 가시관을 쓴 것 같고, 술에 취해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3 years ago
붉게 익어가는 수수밭, 붉게 익어가는 고량주의 붉은 빛깔, 저녁을 알리는 붉은 노을, 내 몸 속에 흐르는 붉은 피, 한 맺힌 인민의 눈빛, 붉은 혁명, 영원히 꺼지지 않은 민중의 불꽃, 거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수수밭은 일제에게 맥없이 쓰러져 간다. 뜨거웠던 태양도 때가 되면 저물고 그 빛은 서서히 사라져 간다.
3 years ago
의리, 형제, 피, 우리가 남이가, 브라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자들이 있다. 또한 별 것도 아닌 것에도 내기할래? 라는 말을 내뱉는 남자들도 있다. 컴퓨터 게임 한 판을 하더라도 핏발 세워가며 하는 남자들도 있다. 남자들 왜 무상한 것들에 목숨을 걸고 덤벼들까. 지존이 뭐라고 그리도 헛된 야망을 품는 것인지.
3 years ago
악과 싸우는 건 죄가 될까. 악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악을 행하는 자를 죽이는 걸 신께서 용서하실까. 성경에서도 살인은 수없이 등장한다. 정당화 되기도 하고 씻을 수 없는 죄가 되기도 한다. 예수는 고통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상에서의 삶이 아닌 천국에서의 삶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악행하는 자 때문에 내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