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의 대박 성공에 힘입어 완전히 주류 영화가 되어버린 아쉬운 3편.
주연배우에 무려 티나 터너를 섭외하는가 하면,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1,2편의 음악을 담당했던 브라이언 메이 대신에
모리스 자르 라는 대형 작곡가가 음악을 담당했다. (물론 티나 터너도 함께)
매드 맥스의 상징과도 같은 자동차, 바이크 액션은 여전하...
이번에는 염력으로 없애려고 하는데 워낙에 불사신이라.....티나가 티나 애비를 물귀신으로 만들어 해결
을 짓네.....기가 탁 막힐 정도로 막장에 막장을 거듭한다....물에 사슬로 목을 묶어 빠지게 했다고 죽겠냐
제이슨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불사신인데.....진짜 이 영화의 시리즈 중에 최악 중에 최악인 거 같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