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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턴 헤스턴, 로렌스 올리비에

찰턴 헤스턴의 출연작중에선 평가가 썩 좋진 않다

60~70년대 찰턴 헤스턴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에어포트 시리즈,, 근 30년을 할리우드 최정점에서 버틴 찰턴 헤스턴

1954년 미국에서 컬러방송이 시작되면서 극장에 관객들이 줄어들자 대작영화 위주로 위기를 타파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자 영화는 더욱 입지가 좁아진다. 그 와중에 영화계를 지킨 찰턴 헤스턴

안소니 만, 이름이 아깝지, 군대의 퍼레이드와 팡파레 빼고 나면 나머지는 찰턴 헤스턴의 개폼, 예쁘다고 간주하고 봐 줘야 하는 소피아 로렌, 그리고 만화처럼 억지스런 내용 뿐.

별하나주기도 아까운영화... 원작하고 비교하는것자체가 신성모독 수준임... 스토리도 연기자들의 감정흐름도 중간중간 SF영화처럼 워프를 시전하니 도데체가 멀쩡한 구석이 하나도없음... 세상에나 이전의 그 대작을 이렇게 졸작으로 만들다니... 원작의 찰턴 헤스턴의 그 눈빛과 감정표현을 본사람들이라면 이번 벤허 리메이크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