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콧리.. 다른듯하면서도 이소룡같은 느낌을준 그가있기에 이영화가 성공하지않았나 싶다. 근데 중요한건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을 주목하라.. 장르를 불문하고 관객을 빨아들이는듯한 연출을하는 롭코헨.. 물론 나도 커서알았다만.. 이런 좋은감독이 이런좋은작품을 만든거라고본다.
제이슨도 이렇게 허술한 시절이 있었구나....지 엄마보다 용의주도 하지 못한데?
가면도 그냥 흰천 덮어씌우고 구멍만 뽕뽕 뚫어놨네....ㅋㅋ 정말 허접하다....
그렇지만 13금은 역시 13금이다 그냥 공포영화 자체...제이슨 그 자체로 공포영화
로서 약간의 긴장감은 있기마련...
거듭될수록 스케일은 점점 커져가면서 스마트하게 악역으로 나왔었던 주연급 배우들 절대 안죽이고 필요할때 재탕 써먹으면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시킴. 액션은 진짜 현재 액션 시리즈로서는 최고인거 같음. 그리고 멤버들 조합도 너무 좋고... 제이슨 스타뎀 액션 진짜 멋있음. 후반부에 진짜 대박이었음.
제이슨 스테이섬의 영화는 지루한 줄 모르고 본다. 물론 최근 몇몇의 영화들은 좀 미스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믿고 본다는 말이 이 배우한테는 딱 적절한 것 같다. 서양배우들 중에서는 액션이 단연 돋보이고, 연기력도 훌륭하다. 그런데 트랜스포터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 계속 똑같은 이미지인 것은 아쉽다
죽여도 죽여도 되살아나는 제이슨.....독물에 다 죽인것 같지? 그리 쉽게 죽겠니? 제이슨을 핵으로 죽이면 죽을 수 있을까? 그것도 의문이다....여주가 어이가 없었다 그년이 차를 잘 못 몰아...사람 다 죽여놓고....지는 살려고 아둥바둥 하는 꼴이라니...지 땜에 아줌마가 죽었는데도 남자랑 키스를 하질않나...참 양연...
제이슨을 알고 봤던 터라 제이슨이 범인인 줄 알았는데.....알고 있어서 속은 느낌....제이슨 엄마가 살인마였다니...허탈하네...혼자 그 많은 젊은애들을 다 죽여?..여주는 그 아지매를 죽이려면 확실하게 죽이던가...그렇게 잔인한 여자는 아니란건가....근데 결국 그렇게 목을 댕강하고 잔인하게 죽이지? 내용이야 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