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흥미에서 그치지만, 괴물같은 윌렘 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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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하는 자 또한 모두 유죄...
윌렘 데포도 주름없이 뽀샤시했던 시절이 있었군ㅋ
인종주의에 기반한 나치즘.. 히틀러의 악의 망령은 아직도 살아 있는 현재 진행형.. 인간 누구나 내면에 어두운면을 지우기 어려운 현실...영화만도 더 잔인한 현실의 실화를 진 핵크만, 윌렘 데포의 연기로 현실감 있게 풀어나간다. 조연들의 내면의 분노와 증오도 잘 연출과 연기로 표현하고..
알란-파커의 걸작으로, 흑인 인종차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 수사물! 인권운동이 샘솟던 1960년대를 배경으로, 미국 남부 평범한 백인 주민들의 이중성을 통해, 미 앵글로색슨 사회 일부에 뿌리박힌 인종주의의 잔악함을 보여준다. KKK 단을 추적하는 FBI와 경찰 콤비로 열연한 윌렘-데포와 진-해크만의 팀웤이 근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