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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무법자보다 한 수 위

하늘이 무너져도 튼튼한 자동차와 가족사랑만 있으면 '위 쉘 오버컴!'

행복/불행 위 자상하지 못한 평온의 변증법, 던져진 배우들

손예진의 이 위 영화와 유사성이 있다는데... 뮤직박스를 먼저 봐야 할듯.

신촌의 허름한 3류 극장, 비 오듯 흐릿한 스크린 위로 펼쳐지는 에로틱 향연, 부엌 음식 애무씬, 종탑 위 섹스씬, 골목 계단 위 빗속 정사씬, 브루스 음악과 스트립 관람씬, 그리고 마지막 숫자를 세며 절망을 보여준 이별의 장면 - 육체적 탐닉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을 잉태하는 역설. 킴과 미키의 젊음을 그리워하며...

이별의 곡 ALL I HAVE TO DO IS DREAM ALL SHOOKK UP 위 3곡 말고 영화 ost 전곡 알고 싶네요. 검색해도 더 이상 안나옴..ㅠㅠ

이 영화에 감사한다. 멋진 배우들 특히 테라오 아키라, 그리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그의 후배 위 감독.. 이 영화를 만난 건 행운이다. 포스터를 볼 때부터 느낌이 왔다. 이럴 줄 알았다.

비록 스포츠영화도 삶의 영화도 아니고 둘 다 들어있는 것도 아니지만 의미는 충분히 있었다. 권투를 '연기'한 두 배우의 시합 장면은 링 위 배우의 삶으로서의 연기를 그대로 보는 듯한 영화 본연의 느낌을 제대로 전해주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타이타닉(1997년)은 '타이타닉호의 비극(원제: A Night to Remember (1958) )' & '타이타닉의 최후(원제: Titanic (1953)'을 적절히 섞어 만든 것. Titanic을 소재로 한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위 두 작품이 가장 볼만하다.

독사과를 먹으면 구토증세를 유발하며 산이들어있는 독은 식도를 태우고 위 내벽을 뚫으며 장을심각하게 훼손시킵니다. 그런 고통을 참아내며 얌전히 죽은 백설공주의 인내심과 폐기를 배울수 있었으며 왕자의 키스하나 만으로 완치되는 백설공주는 여러 의학적 불가능을 사랑하나로 실현캐하는 더러운 세상임을 보여줍니다

이작품 20 번도 더 봤지만 역대 외화 작품들중에 랭킹 5 위 안에 들어가는 넘넘 재밌고 좋은작품이라 말하고 싶음 자유의 소중함이 엄청 느끼게 하는 작품 스티브멕퀸 더스터 호프만의 연기가 탁월한 최고의 명작 최고의 수작 아직도 안보신분들 강추

천국은 어디에 있는 걸까. 하늘 위 구름 어딘가에 있을까. 바다 건너 그 어딘가에 있을까. 날개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일까. 파도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일까. 천국을 향해 날다가 비를 만나 날개가 젖으면 어디에 머물다 갈까. 날개짓 한 번에 겨우 한 발짝 정도 나는데, 천국에 이를 수 있을까. 살아서는 못 가겠구나.

우리 사회도 좀 더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사회 생활이라고 하면서 위계 따지고 가족 관계도 위 아래가 있고 연애나 결혼도 남들 눈 신경 쓰느라 편하게 못하고 누가 집 사고 차 사는 것도 여러 말 나오는 사회 아닌가. 옷은 검게 입어야 하고 머리도 다 비슷하다. 수염 안 깎으면 지져분한 사람 되고 동성애는 완전 정신질환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