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을 다룬 영화 중 최고봉! 좌우의 극한대립이 충돌하던 1965년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배경으로, 서구 특파원 기자들간의 질시와 경쟁, 의리와 동지애를 그린 작품! 엎치락 뒤치락하는 좌우대결 속에서, 멜과 시거니의 근사한 앙상블, 남장여자 헌트의 철학, 용감한 기자정신이 빛을 발한다. 생생한 현장감이 발군!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거리로 나왔던 용감한 시민들. 권력을 사유화 한 박근혜에 분노한 진짜 주인들이 들고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다.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으면 감시하고 탄압하고 이런저런 이유를 덮어씌워 매장시킨 독재자의 딸이였다. 바른 말 하면 듣기 거북하다고 다 내치고 달콤한 말만 들으려 했던 무능력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