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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영이 그립다! - 오버 더 레인보우 (2002) [ 장진영, 이정재 ]

코흘리개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는영화 ... 오버 더 레인보우 주디갈란트 처럼 부르는 여자가 없냐 ..

완전 배우들 연기 보면서 죽는줄 알았음.. 찍히다 죽는게 아니라~ 배우들의 국어책 연기와 오버 연기에 죽는줄 알았음..

마틴 스콜세이지 특유의 극 오버 연출로 -3점 로버트 드니로 옹의 열연에 +1점 그래도 너무나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지루하게 치달아서 -2점

무한 오버 유치 한심 패러디의 정점을 찍은 영화. 정서를 이해하기 힘들다더라도 이렇게 찍을수있다는게 부럽다. 영화완달리 두 여배우는 정말 매력적이었던 영화. ㅋ

오버 더 레인보우 그 자체였던 영화.. 밝은 영화는 아니라서 길을 잘 못 들으면 실망하겠지만 주디 그 자체가 된 르넬 젤위거의 연기는 완벽합니다.

정말 저게 연기를 잘 한걸까? 남주는 오버. 여주는 미숙... 걍 감독이 만족. 큐브릭이 만든다고 다 볼건 아님. 뻥튀기된 듯. 스텝들은 개고생 했을 듯

옛날엔 그렇게 재밌었는데, 지금보니 약간 유치하긴 해도 볼만하다. 연기자들 의 오버 스러운 연기들이 이때는 대세였지. 성룡의 마지막 액션신 에서 벌어지는 코믹 연기는 이영화의 백미.

핵노잼.......보다가 잤다. 페미스트와 여자만 보면 환장하는 찌질이 남자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일반 남자가 볼땐 황당할 정도의 기센여자의 억지 오버 액션이다. 오글오글하며 불편함의.. 최고치

TV에서 나오길래 보고 있어요. 그 시절의 오버 연기가 좀 우습지만 배우들의 청순하고 자연스런 얼굴이 신선하네요. 특히 조용원, 너무나 귀여운 얼굴이 옛날 생각이 나요. 요즘 배우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요. 주제곡도 아름답네요.

단점- 1)권총 단 한발 사용 한거 말고는 소리 스킬 시전하는? 연출력 2)여주 괴성의 연속으로 인한 스트레스 유발 장점- 데니스 호퍼 한줄 평- 여주의 오버 발연기를 데니스 호퍼가 캐리하는 영화이다.

전반적으로는 그저 그런 영화. 단순한 재미를 위한 연출 오버. 그러나 중후반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고 부모를 찾기까지의 연출과 페이소스는 단연 압권. 인생에서 한번은 마주쳐야할 근본적인 고독과 질문을 표현했다.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를 상실감 그자체

고 장진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택적 기억상실이 걸린 남자의 사랑했던 여인찾기라는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전혀 진부하지 않게 풀어나간 참신한 연출력(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오가고 끝까지 그녀가 누구인지를 밝혀주지 않는)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썸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음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