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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영화 런닝맨 평게시판이다 이것들아

밑에분들 여긴 영화 작은 신 의 아이들입니다

또 시작들이시넹..여긴 영화 욕망의 불꽃입니다...ㅋㅋㅋㅋ

여긴 2040년 3월인데 어제영화봤어요 과거영화지만 꽤나 흥미로왔어요 스포금지라서~~

밑에 분들..↓↓↓↓↓↓↓↓↓박수건달 보신거겠죠?ㅋㅋㅋㅋㅋ 여긴 박수무당(197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긴 진짜사나이 영화평점란인데.. 밑에 글 쓰신 분들은 뭐밍!?

웬일로 조선족들시 여긴 없냐?ㅋ 정치뉴스댓글엔 문죄인 리죄명 지지하며 판치더니

거지들아 여긴 영화 대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가 드라마 대물이다 아오 평점 좋라아깝네

이게 액션 스릴러 맞어?ㅋ 난 멜로인줄 알았네~ 잠잘뻔 했음ㅋ 여긴 알바 천국이네요

하이눈식 보안관을 못마땅하게 여긴 하워드혹스가 정통 웨스턴에 충실히 만든..... 보안관! 리오브라보~ 앞으로 죽을때가지 한100번은 볼영화~

완벽한 각본과 독창적인 감독의 연출,잭니콜슨의 연기가 환상적인 필름 느와르의 명작,,,"잊어버려~여긴 차이나 타운이야"

대학생을 바보로 만든 1970년대와 모든 사람을 바보로 만든 1980년대. 하지만 바보들은 저항하지 못한다고 여긴 이들이야말로 바보보다 어리석었음을 풍자와 해학으로 보여 준다.

자신의 삶이 뒤바뀐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불운이 그로부터 기인한다고 여긴 노인이 결국 스스로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며 인생을 끝내는 장면이 인상 깊다. 시간이 왔다갔다 해서 초반 헷갈렸지만 의외로 몰입감 있고 인생과 운명이란 것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궁금한 게 있다. 왜 일제가 패망하기 전까지 우리는 자주 독립을 못했을까? 그 이유가 혹시 지배가 장기화 되고 독립 될 가능성이 없다 판단되서 살아남는 쪽을 택한 걸까? 아니면 부패 권력의 착취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조선 말기 때보다 그래도 먹고 살만하고, 신분 상승할 기회가 있는 일제 지배가 더 낫다고 여긴 걸까?

내가 여태 혼자인 이유를 생각해봤다. 이성에 눈 뜬 이후. 사랑은 언제나 진실하다고 여긴 이후부터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해바라기처럼 한 사람만 바라보는 연애를 했다. 근데 전화 끊을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해도 몇 개월 지나면 사랑한다는 말로도 붙잡을 수 없다는 걸 경험하게 되었다. 그런 연애 몇 번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에 대해 생각 많이 했다. 결론은 항상 내가 거울 보고 생각한 것처럼 사람들 시선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맘을 닫았던 것 같다. 다 똑같을 거라고 여긴 내 그릇된 관념이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렵게 했는지도 모른다.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 문제 가지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