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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이름 붙이면 공신력이 있는줄 아나? 잼없다

내가 왠만하면 평점 후하게 주는데 이건 대체 ㅡㅡ 아나 진짜

아나 이게 뭐임 이거 감독이 좀 돌은것 같은 더럽고 추악한 영화임.

드디어 아이덴티티를 찾은 자의 질문. “넌 날 죽여야 하는 이유를 아나?”

엉성한 구성과 엉뚱한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를 전혀하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본다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의 힘이다.. 무슨 영상으로 감성이 전달 되는줄 아나? 답답한... 시나리오 얘기는 하나도 없네.... 섬세한 감정라인.

뭔 시대를 감안해 감안하길... 우리와 미국 영화산업 수준이 동격인 줄 아나? 허긴 아가들은 착각할 수도 있지 허허허허~~

넘넘 잼있는데여 그래서 10점 드리는데염 너무 남자만 있어요. 글구 리지는 왜 안나옴? 아나 빨랑 여자들도 출연 좀 시켜달라능!

이걸 왜 이제 봤을꽁~~ 강추~~ 영화관 다시 올려도 300은 가겠다 그리고 평론가들 가마보면 너거들 진짜 같잖다 아나??? 어디서 단어선정은 돈주고 가져오나 참~ 어이없어서 ㅋ

황정민 믿고 봤는데 이런 망작을 택하다니.... 사이코패스고 지랄이고 건장한 남자가 절름발이 여자 하나를 감당 못하나? 한국 관객을 바보로 아나? 진짜 어이가 없네 왜 망했는지 알겠다

'트럼보' 영화 보고, 트럼보作 여행중에 봄. 3시간20분짜리 영화를 지루함없이 봤다. 원작이 있다지만 이런 대작을 써낸 트럼보였다니.. (어이구 0점주는 사람들, 의식있는 거 같지? 아는거 많은 거 같지? 이감독이 매카시광풍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던 트럼보에게 용감하게 이 대본을 맡겼다는 건 아나??)

사장이 돈 밖에 모르고 꽉 막힌 사람이라서 말이 안 통하고 자기만 옳다고 하면서 어떻게든 부려 먹을 생각만 하고 돈은 딱 최저임금만 주려고 하면 차라리 내일 다른 일을 알아보겠다. 일하는 재미가 있어야 열심히 할 거 아니냐. 딴 짓 하나 안하나 감시하는 거 누가 모르는 줄 아나. 네네 잘하고 시키는 일 잘하면 바보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