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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을 드러냈을때는 팬이 아니라 망상에 빠진 스토커

로버트 드니로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 광적인 미치광이 스토커 연기의 교본 ㅋㅋ

큰도움을 줬던 스토커 취급받던 광팬을 마지막까지 무시하는게 인상적임. 결국 주인공이 싸가지 없어서 벌받는... 인과응보의 교훈을 담은 영화 ㅋㅋ

이미연의 연기가 훌륭하다....단순한 스토커 얘긴줄 알았는데.....이런 식의 사랑도 있구나....하는 생각이든다.....이미연을 제외한 연기자들의 연기는 좀 아쉽다....

재밌어요 ㅋㅋㅋㅋ 로빈튜니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론데...남자 배우들만 늙어버렸네요 ㅎ 스토커 아찌도 젊었을땐 한미모하고.... 보는동안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로빈튜니도 엄청 귀엽구 ^^

별로 야하지도 않고 스토리는 루즈하다 여주는 예쁜데 남주는 변태 스토커 같음 근데 에로 영화들이 그렇듯이 여자 이해안된다 실제 여자는 저렇지 않음

야구영웅을 꿈꿨던 한 소년의 비참한 말로. 영화의 말미, 로버트 드 니로가 분한 스토커-팬의 어린시절이 갑자기 밀려와서 엄청나게 울면서 엔드 크레딧을 봤던 영화. 영화음악도 좋다.

리메이크 부탁합니다. 지금 2017년대에 맞게, 지역축제나 클럽공연 등을 전전하는 무명 여성퍼포먼스댄스팀과 그녀들을 보호하는 20살 운전매니져 남자주인공. 영화 속 소재로 유튜브 직캠 시청하는 씬, 주인공이 스토커 잡는 씬, 범죄조직이 댄스팀원들을 해꼬지하다가 주인공이 구해주는 씬 등등

고도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내용. 찾아가 봤지만 그것을 누구도 제대로 이해못한다.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 여자의 독백이며 영화적 재미는 라스트 씬. 뚝심있는 영상미와 긴 호흡은 장점. 신을 못벗어난 사상과 감독의 계몽적 시선은 단점. 감독=스토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