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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선과 악이 뚜렸했던 슈퍼히어로의 영화가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기 시작했다.
3 years ago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본다.
4 years ago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아픔으로 커지는 가치관은~ㅎ
3 years ago
오랫만에 가슴이 뛰었던 영화 아름다운 선과 음악에 매료되었네요

퀼스 Quills에 대한 elizabe68827320 리뷰

3 years ago
선과 악이라는 경계의 모호함을 원초적 본능인 성을 빌려 표현.
3 years ago
20년 3월 25일 케이티에서 만원으로 소장... 정말 잘봤어요. 선과 악의 대결....굿굿
3 years ago
선과 악은 쌍둥이 만큼이나 똑같다. 먼저 나온 건 악이다. 그래서 선은 힘으로는 악을 이길 수 없다. 악은 자신의 힘을 너무나 맹신한 나머지 매번 선에게 진다. 우리는 어느 게 선이고 어느 게 악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건 철학적인 태도를 유지할 때만 가능하다. 자신의 철학이 없다면 선과 악은 구분이 어렵다.
4 years ago
어리버리하고 돈만 쏟아부은 허리우드 액션보다 훨훨 멋진 영화. 우리가 알고 있는 선과 악의 구도와는 다른 전개...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까지 제가 좋아하는 영화목록중하나..
3 years ago
예전 티비에서 볼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명작이네요. 선과 악을 떠나서 진실을 추구하는 자는 정신병 취급을 받는가 봅니다. 슈퍼맨의 인생을 예견한 무서운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3 years ago
마이클베이의 진주만과 비교불가 수작이라 생각함... 선전포고 없이 공습전의 긴박함과 팽팽한 긴장감... 1970년대 기술로 이 정도 전투씬을 재현한 것.. 다큐멘터리기법(?)의 독특한 영화... 보통의 전쟁영화는 선과 악이 명확한 편인데...도라도라도라는 글쎄....
4 years ago
아쉽게도 Part1만을 감상할수있었다.자신도 모르게 선과 악의 이중적 양면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인간의 숨길수없는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하며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여건이 허락된다면 Part2를 감상할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어본다.좋은 영화다.
4 years ago
전쟁에 대한 참혹함과 그 속에 선과 정의, 사랑과 전우를 잃는 혼돈의 상황을 묵직한 철학적 물음과 유명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멋진 영상미와 서사시를 풀어내듯 진지한 연출로 그려냈다. 마지막 신과 자연속에 귀의한 위트의 죽음이 감동적이네.

식객 Le Grand Chef에 대한 Morgan 리뷰

4 years ago
정말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쉬운 영화네요. 임원희가 너무 오바를 한거 같아요. 봉주도 장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인데.. 만화책에는 그렇게 표현되거든요? 영화에서는 너무 선과 악구도를 가져가느라 임원희를 망나니로 만들어논 감이 있습니다. 7.0정도면 후할 점수 !

퀼스 Quills에 대한 SHPCfScyWY8zE1v 리뷰

3 years ago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보고난 후의 감상은 그저 놀랍다. 사드의 표현에 대한 자유의지가 놀라웠고, 그런 그도 마들렌이라는 한 존재가 상징하는 일종의 성역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과연 선과 악이란 무엇인지,, 여러모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영화이다.
3 years ago
선과 악, 빛과 어둠, 물질과 반물질. 태초에 세상은 물질과 반물질로 이뤄졌고, 대폭발이 일어나 반물질이 사라졌다. 하지만 반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분명히 존재한다. 거울에 비친 영상은 물질이 아니지만 물체인 것처럼 보인다. 꿈도 현실이 아니지만 현실처럼 느껴진다. 우주는 거울에 비친 반물질의 상태이다.

퀼스 Quills에 대한 mariasmithznl61 리뷰

3 years ago
인간은 죄를 짓지 않는다. 선과 악은 인간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을 지배하는 건 죄의식이다. 죄의식은 인간을 지배하는 방법이다. 죄의식은 자아를 무너뜨리며, 나약하게 만든다. 악은 죄의식의 열매며, 선은 죄의식의 꽃이다.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 죄의식은 자신에 의해 나타나고, 사라지기도 한다.
4 years ago
저예산 영화계의 스콜세지라 불리는 페라라의 전형적인 B급 영화다. 시종일관 암울한 분위기속에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한 등장인물들간의 팽팽한 심리전이 백미이고 바로 이런 점이 오랜 세월 동안 마니아층을 꾸준히 양산하게 된 페라라 영화만의 원동력이다. 역시 페라라 영화 단골 주연인 월켄의 연기가 돋보인다
3 years ago
임청하의 중성적인 매력이 최고조를 발하는~ 1편의 약간의 루즈함을 보상하기라도 하듯 첨부터 끝까지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쉼없이 몰아친다 모든걸 다 가지고 강하면 강할수록 강호세계에서 영웅은 더욱 더 고독하다 그런 고독한 영웅의 자리를 선과 사랑으로서 가득 채울때만이 비로서 영웅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이 완벽히 주어지는것 같...
3 years ago
당시 미국의 문제는 흑과 백, 선과 악, 득과 실의 양 극단으로만 구분하고 중립적인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려는 평중된 사고방식이 젖어 있었다. 그것을 정치적 이권을 위해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연대하지 못하게 했다. 세대간의 갈등, 남혐과 여혐, 지역갈등, 계층간의 갈등, 이념 논쟁등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취해왔다.
3 years ago
선과 악, 죄와 무죄, 진실과 거짓은 누가 정하고 기준은 무엇인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거짓말쟁이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을 벌한다는 건 모순이다. 중요한 것은 죄가 있든 없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