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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이케아 만큼 번잡스런 우리의 인생, 그 삶에 끼여있는 어느 노부부의 집매매 이야기. 편한 곳을 찾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바람이지만 결국 익숙한 것이 더 편한 것일 수 있음을 얘기합니다.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 커플 케미가 일품!
3 years ago
반전 숨은그림찾기 모건 프리먼의 연기는 포만감이 있다. 기대심리가 더한 극중 역활에서 "운명은 만드는 것" 아니 "운명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게 순리" 완전범죄는 없다. 작은곳에 허점이 있다는 것은 하나 하나가 모여 큰 것이 만들어 진다는 평범한 분석은 우리의 삶의 자세가 아닐까?ㅎ
3 years ago
액션 연출의 대가인 힐이 당시 잘 나가던 루크를 기용하여 만든 영화이며, 사회학적인 스토리와 쫘악깔린 무게감과 함께 과정없는 액션으로 필름 느와르의 전통의 주제적 비젼을 따른 영화. 그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들이었던 모건 프리먼과 포레스트 휘테거 등 조연들 마저도 빛나던 연기를 했던 영화....
3 years ago
스토리의 흐름이 진부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당시에는 훌륭한 내용에 좋은 연출이었을지 몰라도 세월이 흘렀을때 느끼는 감동이 사라진 것을 보면 참 나이가 들어가는게 느껴진다고 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느껴지는 감동의 크기가 줄어드는 영화. 캐빈코스트너와 모건 프리먼의 가장 젊을 시절 모습을 본 것은 굿
3 years ago
흑백의 차별이 여전했던 미국 남부, 유대교 신자인 까탈스런 데이지와 기독교신자인 호크의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 선 노년의 우정을 넉넉한 모건 프리먼과 제시카 탠디의 멋진 연기와 세밀한 연출로 훈훈하게 그려냈다. 요즘의 미국이나 세계도 종교,인종간 분쟁이 끊이질 않는데 그들의 우정처럼 포용하는 너르그러움이 있다면 얼마나 ...
3 years ago
세계 역사상 최고의 영화임 ... 그런데 너무 교도소 안의 생활이 그리 빡세게 연출되지 않는 부분이 아쉬었슴. 죄수들 간의 폭력, 범죄가 더 악랄하게 그려졌어야 했고 간수들도 간수장 빼고는 다 점잖게 나와서 감옥 같은 분위기가 조금 약한게 옥의 티임. 그리고 모건 프리먼 역할이 너무 말이 많았슴. 절반 이하로 말을 적게 ...
3 years ago
표면적으로는 백인우월주의영화로 보일수 있으나.. (아마도 백인 관객들까지 아우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고, 실상 극중에서도 주인공은 백인들 사이에서 왕따였죠.) 이 영화 속에서 실제로 가장 비중있게 다뤄지는 인물은 기엘 피트(모건 프리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워낙 인생영화라서 여러 번 봤는데, 볼때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