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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리브 팬이지만 팬심으로도 감당하기 어렵다.

최고의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편히 잠드셈.. ㅠ ㅠ

난 잘 모르겠음. 리브 타일러가 무지 이쁜거 빼고는..

나의 스파이더맨은 토비맥과이어 나의 배트맨은 마이클키튼 나의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뻔하지만 신나고 유쾌했음!! OST는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 리브 타일러도 너무 이쁘잖아 >

아버지 마론 브란도 진정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원조의 품격 앤딩에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거는 좀 개봉당시 8점

존 카펜터가 크리스토퍼 리브, 마크 해밀, 마이클 파레 등 왕년의 히어로스타들을 캐스티하여 리메이크한 SF영화, 크리스토퍼 리브의 호연이 돋보인다

내 기억으론 극장에서 제일 처음으로 본 영화. 슈퍼맨은 항상 우상이었고 지금도 이영화를 잊을수 없다. OST만 들어도 설렌다. RIP 리브

리브 슈라이버의 연기가 개쩐다... 휴잭맨을 미치게 만든 형의 광기... 몇백년을 살면서 엉어리지는 이 두 형제의 상처가 전작에서 보여준 엑스맨 울버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멋진 프리퀄 작품중 하나이다.

의외로 괜찮다. 졸리 액션이 신의 한 수. 리브 슈라이버 치아텔 워지오포 등 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좋고. 코미디같은 미스터 앤 미스터 스미스보다 낫다. 자신이 단물빨리는 존재임을 자각한 스파이 설정도 굿.

표면상 줄거리는 리브 타일러의 아빠 찿기&사랑 발견이지만 내면에는 은근한 정치적 코드가 숨겨져 있다. 작품 수준에 다소 기복이 있는 베르톨루치의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올시다인데 그다지 의미가 없어 보이는 삭발 투혼까지 감행한 아이언스는 정말 안스럽다.

27년 전에 본 영화인데,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찾아서 봤어요. 크리스토퍼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고나서도 오랫동안 가슴이 뭉클하네요. 주변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했어요~ 이 영화는 메마른 지금 시대에 단비같은 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그의 연기를 더이상 볼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리브 올만의 우울한 눈빛과 잉그리드 버그만의 노년의 연륜이 묻어나는 소름끼치는 연기를 잉마르 베르만이 섬세한 연출로 표정 하나 하나까지 잘 담아내서 모녀간에 끊을 수 없는 애증을 잘 그려냈다. 특히 후반 서로의 감정에 복받치는 설움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대사와 표정연기만으로 관객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