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돌아갈 수 없는 고향 result, Total 26 (take 0.001661 seconds).

3 years ago
다시 거울 속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4 years ago
영화 주인공처럼 돌아갈 시골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3 years ago
탈출구도, 돌아갈 고향도 없는 현대인들을 보는 듯 하다.
3 years ago
전도연 왜케 이쁜거니... 20년전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3 years ago
뭔가 아련한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년기에 대한 그리움 난 좋았다
4 years ago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애틋한 시 같고, 음악같고, 눈물같은, 아름다운 비가

하모니 Harmony에 대한 Rosanne 리뷰

4 years ago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하지만 한번 찍힌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한번 실수로 모든 걸 잃어야만 했다. 그리고 평생 후회하며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죄값을 다 치른다해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현실이 더 슬프게 느껴진다.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자신도 없고, 사람들의 선입견과 싸울 자신도 없다....
4 years ago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타인과 교감하기가 두려워... 점점...겁쟁이가 되어간다... 하지만 뱀장어처럼 다시 돌아갈 것이다...

코드 8 Code 8에 대한 Rose 리뷰

4 years ago
미래사회, 인간의 능력, 인간의 부작용 그리도 돌아갈 곳은 언제가 가족. 세상의 기술발전과 물질 문명이 변화해도 인간은 언제나 그렇다.
4 years ago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보고 왔습니다. 분단 이후 태어난 저한테는 남과 북이 나눠진 게 불편하거나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는데 다큐를 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 가족을 만나고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를 막아서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가족을 만나고 고향에 돌아갈 당연한 권리가 한국전쟁과 분단 이후 늙어서 돌아다니실 때 까지 당사자, 개...
4 years ago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최진실님과, 연기에서는 깔 수가 없는 이경영님의 젊은 시절.. 시간이 정말 무색합니다. 이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추억을 되살리기에 좋은 영화
4 years ago
리버 피닉스...처럼 다신 돌아갈 수 없는 10대 그 시간 그 시절 공유했던 추억ㅠ.ㅜ리버 피닉스 처럼 이젠 다신 볼수 없는 그시절 친구도 생기고 ...나 역시도 그때같은 친구는 다신 만날수 없었다.ㅠ.ㅠ.결코....다신
3 years ago
물론 슬퍼서 눈물은 흘렸는데 론도 좋은 사람이었는데..내 기준 더 잘생기고..돈도 많고 첫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노아에게 돌아갈 필요가 있었을까라고 세파에 찌든 아줌마는 생각해본다 론도 노아같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마음이 더 끌렸겠지라고 생각해본다

톰보이 Tomboy에 대한 Hilary 리뷰

4 years ago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나의 10대를 추억하며 로레의 성장통을 함께 공감하고 경험한 영화였다. 우리 시대의 자라나는 로레들, 그리고 이미 어른이 된 로레들을 위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그리고 서로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는 영화

송어 Rainbow Trout에 대한 Dolly 리뷰

4 years ago
죄를 저질러놓고 웃어? 웃고 잊어? 다시 돌아갈 일 없기에 처벌받을 일 없기에 웃겠지? 학생운동 후 마음에 문을 닫고 촌에서 짱박혀산다고, 비정치적인 태도로 학교를 졸업하고 보통사람이 되어서 도회지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러한 자세로 산다고 말하는 영화... 너무 비겁하고 나약한 사유...
3 years ago
죨 이기적인 재난영화 엘에이 구조 헬기를 가지고 딸 구하겠다고 샌프란시스코까지 끌고 가는... 개연성 부족해. 유리창 너무 물속에 딸이 갇혀서 숨이 꼴딱거릴때까지 두들기기만 하다가 숨 넘어가니까 금방 돌아가네. 뭐 갑자기 초인적인 힘이 뿜어져나올 수도 있겠지만.. 유리창 두드릴시간에 돌아갈 길을 찾아봤었어야지
3 years ago
"온유어마크"가 의미하는 것.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이유는, 어쩌면 가능했었을 지도 모르는 또다른 미래... 주인공들은 첫 충돌에서 추락하는 트럭과 함께 모두 죽었음. 그러나,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이런 미래들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를 그렸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충격받았었다
3 years ago
모든 것이 그곳에 있다고 한 에덴에서조차도 인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맘을 갖게 됐다. 그리고 다시는 갈 수 없게 되었다. 쫓겨난 아담은 에덴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혼자서라도 찾아보지 않았을까.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아담은 그대로 늙어버리지 않았을까. 죽으면 에덴에 묻히고 싶어했을 텐데.
4 years ago
일자리를 위해 침대보도 내다팔아 자전거를 사야하고, 어린 아들과 함께 노동해야하고, 잃어버린 자전거를 찾기위해 아들과 친구도 동원해야하고 그리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땐,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절도를 택할 수 밖에 없고 백주대로에서 얻어맞고 욕을 먹는 수모! 눈물나게 현실적였던 그 때 그리고 그럴 때가 또?
3 years ago
결국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바꾸려면 수 없이 왔다갔다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적이니까. 내가 바꿔놓으면 나 때문에 누군가도 바꾸고 싶어질 테고, 그렇게 되면 시간이 무의미해지는 게 되어버린다. 당연히 현재라는 것도 없어질 테고, 그럼 돌아갈 시간도 없어지게 되고 그러다 시간 터널에 갇혀버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