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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인간의 내면을 다룬 휴머니티 영화이기엔 인간들의 삶과 이미지들이 너무도 강렬했다. 데이빗 린치는 그가 존경하는 고흐처럼 인간, 그 삶 자체를 표현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3 years ago
데이빗 린치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초기 실험작. 여친의 임신과 처가댁 방문, 밤낮없는 육아로 인한 일상적 스트레스를 극도의 공포감과 환각적인 요소들로 꾸며낸 블랙 코메디.
3 years ago
영화음악으로 더 유명한 전쟁 드라마... 어찌보면 콰이강의 다리 퀴어버젼... 그 당시 데이빗 보위 참으로 섹시한...? 과도한 화장만큼 과해보였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어색한(?)○연기에 몰입 방해...
3 years ago
지구상에 딱 한편의 영화를 들고 우주로 간다면 이 영화를 들고. 간다. 데이빗 린치 그의 최고의 영화 그것을 떠나 이 지구가 창조된 이래 최고의 영화
3 years ago
나이가 들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언가를 알게된다는 주인공 말의 진심을 알게해주는 영화다. 꽤 좋은 수작이다. 데이빗 린치 감독에 대한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서 좋았다.
3 years ago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보다는 "데이빗 린치"감독이 나한테는 더 맞는거 같다. 기괴한 소리와 칙칙한 분위기 그리고 흑백화면 어떤 설명으로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 하지만 컬트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영화!!
3 years ago
토드 헤인즈가 왜 천지인지 알 수 있게 하는 음악! 어릴 적 단순히 키노에서 소개된 것으로 봤었는데, 어느덧 10년 가까이 넘었다니! 데이빗 보위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글램록을 좋아한다면 벨벳 골드마인!
3 years ago
조금 다를줄 알았던 "데이빗 린치"감독 소재 자체는 흔한소재가 아니다. 하지만 영화자체는 여타 다른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간의 본성에 숨은 나와 다른것에 대한 거부감을 잘 나타냈지만, 조금 아쉽다.

파이 Pi에 대한 patriciahilloa1 리뷰

3 years ago
레퀴엠을 보고 난 다음 충격을 받아 찾아서 본, 감독의 데뷔작. 데이빗 린치의 데뷔작 이레이저 헤드만큼 독창적인 작품. 하지만 그 이후엔 이 작품을 뛰어넘을 작품을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3 years ago
노동자, 농민 등..핍박 받는 이들과 함께 했던 삶.. 밥 딜런 같은 가짜가 아닌, 진짜배기 민중가수였던 우디 거스리의 초기 방랑기 이야기, 그리고 그 노래들!! 물론, 데이빗 캐러딘도 너무 훌륭했다.. 우디 거스리의 현신!!!
3 years ago
데이빗-에이어의 걸작소설을 영화화한 초걸작 형사물! 매카시즘이 요동치던 195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라성을 지배하는 LA 백인경찰의 조상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출세지향형, 인기집착형, 부정부패형, 암흑권력자, 순수 과격파.. 다양한 형사들을 개성있게 묘사하며, 대도시를 지배하는 공권력의 괴물들을 비판했다.

블루 벨벳 Blue Velvet에 대한 Ellen 리뷰

3 years ago
편집,연출,구도 모두 드라마수준. 린치는 결국 드라마를 찍게 되지만 어쨌든. 자신의 부족함을 기괴한 대사와 설정으로 모면. 단순히 이상함으로 승부하는건 데이빗 린치의 특성. 좋은 감독도 좋은 영화도 아니다. 주제도 없이 킬링타임으로도 불편한 영화.

사구 Dune에 대한 barandadeviren 리뷰

3 years ago
감독 자신인 데이빗 린치마저도 실패했다 생각해 엔딩크레딧에 본인 이름대신 알란 스미스로 올렸던 영화, 하지만 그의 필모그래피중 가장 훌륭한 걸작으로 꼽히게 되는 아이러니를 가진 영화. 에일리언의 디자이너 HR 기거의 독특함까지...다만 시대를 앞서갔을 뿐, 저주받은 걸작들이 그러하듯이.
3 years ago
히치콕에 빙의한 데이빗 크로넨버그! 서스펜스를 다루는 솜씨가 경지에 올랐다. 그럴 만한 주제가 아닌 것 같은데, 마치 훌륭한 스릴러 영화 보는 것처럼 긴장감과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진짜 무슨 히치콕 영화 보고 있는 줄 알았다. 게다가 제레미 아이언스의 연기하며... 완벽하다!
3 years ago
데이빗-핀처의 데뷰작! 리들리가 창조하고, 카메론이 웅장하고 정교하게 건설해놓은 의 3편! 기념비적인 전작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크레타 미노타우러스 전설을 응용, "폐쇄공간에서의 괴물 추격전"으로 그려냈다. But, 하이테크가 없다는 점, 의 완성을 망쳐놓았단 점에서, 몹시 씁쓸하다.
3 years ago
데이빗 S 고이어 작가와 알렉스-프로야스 감독이 창조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SF 판타지의 세계! 지구를 멸망시키고 인류를 실험용으로 부리는 외계종족을 물리치는, 주인공 초능력자의 이야기! SF 영웅담의 외피로, "인간 저마다의 잠재력 발견과 발휘를 차단하고 압박하며 세뇌로 지배하는 지배세력 타파!"를 노래했다.
3 years ago
랭보와 베를렌느의 사생활을 그린작품. 할리우드의 신성 디카프리오와 영국의 대배우 데이빗 듈란드가 각각 그 역을 맡고 폴란드 출신 감독이 연출한 이 어울리지않는 이질감은 영화내내 몰입을 방해한다. 왜 불어로 하는 대사를 외면했을까. 마치 윤동주의 일대기에 중국배우들이 중국어대사로 나온 어설픔과 괴리감. ㅠ
3 years ago
아내와 마이산 캠핑가서 캠핑차안에서 밤늦게 봤어요.... 시드 역할을 한 배우 데이빗 키스의 연기도 놀랍네요~ 포스터가 멋져서 보관하고 있는 데 정말이지 추억돋네요.. 음악이 그런뜻이었네욧 제가 중1때 만들어진 영화라니... 하여간 참 잘 보았습니다. 자막 영화를 아내랑 전편 본게 첨인가 아주 오랜만이네요~

라비린스 Labyrinth에 대한 Malcolm 리뷰

3 years ago
89년도 친구집에 놀러갔다 보게 된 비디오... 초딩 때였는데 고블린왕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어린 맘에 뭔가 이상한 나라의 폴에 나오는 대마왕의 실사판같다고 느꼈던 것 같다.. 아름답고 기괴한 내 어린시절의 환타지물... 그리고 데이빗 보위... 얼굴만큼이나 이름도 이뻤던 제니퍼 코넬리... 내 유년시절의 한페이지들...
3 years ago
대단한 데이빗 린 감독...용광로와 같이 뜨거운 사막을 표현하려 로렌스가 성냥 불을 끄자마자 곧바로 동이 트는 사막이 나올 줄이야.....근 50년이 넘어서 다시보니 역시 대단한 작품이다. 당시 대한극장에서 상영했었는데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 중간에 오줌누는 시간(?)을 주기도 했었다. 아~ 옛날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