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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리메이크를 보니 원작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다시 느꼈습니다. 리메이크는 원작에 비하면 너무 밋밋하고 그 상황이나 주인공의 감정을 전달해 주지 못하네요. 리메이크를 통해 더욱 원작의 가치를 더 깨닫게 되었네요
3 years ago
워터 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집요하게 추적했던 워싱턴포스트 기자들의 노력을 사실적인 묘사와 로버트 레드포드와 더스틴 호프만 멋진연기로 차분하게 그려냈다. 우리의 요즘 상황과 비슷하여 권력기관을 감시해야 할 언론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케된다. 더블어 JTBC의 손석희 뉴스룸과 관련된 영화도 제작되길..
3 years ago
[♨][영읽여]제작진의 이름만 들어도 스토리 그 이상의 값어치가 나올 듯 하지요! 여성 액션 배우 중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밀라요보비치, 중후한 매력을 뿜어내는 배우 중 가장 아끼는 더스틴 호프만, 제 생애 최고의 영화를 만든 감독 뤽베송!
4 years ago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나야했던 엄마, 그리고 뜨거운 부성애로 아들을 돌본 주인공..결국 양육권소송까지 간 그들의 애잔한 결별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 잔잔한 과거 감성이 좀 루즈함은 있지만, 젊었던 메릴 스트립과 더스틴 호프만의 차분한 연기가 인상 깊었다.
3 years ago
랍이 누나 조지에게 "감옥에서 봐요, 미세스 로빈슨'이라고 할때 빵터졌다. 다름아닌 더스틴 호프먼의 '졸업'을 대사로 패러디한 것이었기에. 고딩으로 위장해 고딩과 연애를 하는 서로의 처지를 빗대어 풍자한 덜떨어진 남매의 조소 섞인 유머. 로맨틱 코미디의 원조 '귀여운 여인'의 감독 개리 마셜의 출연이 재밌다.

투씨 Tootsie에 대한 bettytaylorqsb1 리뷰

3 years ago
여성주의가 가미된 로맨틱 코메디랄까. 이 영화에 대해 회상하며 더스틴 호프만이 한 말이 생각난다. 그는 이 영화를 찍기 전엔 파티에서 도로시를 만났다면 결코 말을 걸지 않았을 거라며, 도로시처럼 예쁘지 않다고 해서 그가 도로시처럼 매력적인 사람을 얼마나 많이 놓쳤을까 하고 깨달았다고 한다.
4 years ago
존 말코비치와 더스틴 호프만은 연기를 워낙 잘해서 쟤내들인걸 눈치 못챌 정도였고 액션도 대규모였음 잔다르크와 쿵짝이 맞던 왕의 사촌 뺀질이 질드레장군은 나중에 동화 푸른수염의 모티브가 되는 엽기적인 사건을 저지르는데 질드레가 짝사랑하던 잔다르크가 화형당해서 신앙심을 잃으니 국가와 종교측에서 조작해서 질드레를 토사구팽한 사...
3 years ago
국가 권력에 의해 자유를 빼았긴 빠비용의 필사의 탈출 노력.. 그 속에 같은 죄수들, 나병환자, 원주민 등 국가로부터 버려졌던 이들의 도움으로 탈출했지만, 자유를 의탁한 교회에서 오히려 또다시 잡히게 되는 상황이 기가 막히다. 국가와 종교 어느 곳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개인의 자유를 향한 몸부림을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
3 years ago
어린시절에 토요명화에서 감상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다시 감상하면서 납니다. ^^ 그 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감상했었는데요. 중년이 되서 다시 감상하니 그 때 당시에 파격적이고 혁명적인 영화였었네요. 작품의 내용도 파격적이지만 영화의 ost도 무척 좋네요. 왜, 엔딩 씬이 지금 까지도 호불호가 갈리는 지도 알 것 같구요....
3 years ago
노아 바움벡의 2시간이 넘는 지난한 이혼소송 이야기인 '결혼 이야기'를 보면 70년대 미국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가 자연스럽게 영화팬들에겐 떠오를 것이다. 본 영화는 마치 아름답게 잘짜여진 실내악처럼 깔끔하다. 이런 영화는 잊혀질 수 없는 잊혀지면 안 되는 영화다. 그런데 미국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자신의 300...
3 years ago
이영화가 정말 걸작이죵 질병 재난 영화 중 늘 기억에 남아요 각본이 정말 치밀하고 르네 루소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싸가지 원숭이 새퀴 정말 귀여우면서 얄미웠던 기억이 나네요 푸핳하하 2020년 코로나 시대에 다시왔습니다 과거의 제가 댓글을 달아놨네요 반갑다 새퀴야 오늘 티비에서 절정결말부 보고 또다시 탄성을 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