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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성 추문을 다루지만 맹숭맹숭하다

참 따뜻한 영화.. 아무나 이야기할 수 없는 대통령의 사랑~? 암튼 최고입니다~~ ^^

러브 스토리도 있지만 대통령의 책임과 자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비난과 힐난만 일삼는 반대 정치가에게 날리는 일침이 인상적임.

보는? 거의 보지않았습니다.다시 보려합니다. 95%이상 듣기만 했습니다. 회사에서 밥을 먹다가 눈물이 울컥 쏟아졌습니다. 흐느껴졌습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였고, 지지자입니다. 허나,한번도 그에게 투표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때(2002),처음 투표 선거권을 행사할수 있었으나, 개인사정으로 투표를 못했습니...

어찌보면 참 무서운 영화입니다.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섹스스캔들을 조작한다는 내용은 영화 속 내용으로만 받아들이기엔 매우 사실적입니다. 밴자민 프랭클린이 "정의냐 평화냐를 묻는다면 정의를 선택할 것이다"라는 회고록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데 결국 평화가 정의라는 클린턴 대통령의 말이 더 와닿는다는..7.6

신화의 대통령 버전! 아놀드, 스탤론, 커트 러셀과 함께, 미국 보수의 상징으로 활동하는 해리슨-포드가 다시 "미국"을 연기했다. 대통령 전용기에 침투한 "러시아 군벌 테러단"을 "직접" 소탕하는 미국 대통령의 활약을 통해, 신냉전시대에 대비하면서 러시아의 저력을 경계하는 미국의 노이로제를 표현했다.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 재임 당시 백악관 인턴직원인 모니카 르윈스키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이 드러나 전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줬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무려 20년간 자신의 가정부와 바람을 피우고 아이까지 낳기도 했다. 부와 명예는 쌓기 힘들어도 무너지는 건 순간이다.

대통령의 이동경로는 국가 기밀이다. 결코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된다. 특히 미국 대통령이 해외순방 길에 이용하는 전용기는 철처한 보안 속에서 이동하고 경계 또한 삼엄하다. 그 만큼 세계 최강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자부심과 권위를 상징한다. 미국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미국의 전 군사시설까지 함께 ...

급속한 경제성장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초석을 다진 인물, 굶주린 국민들에게 먹고사는 걱정을 덜어준 위대한 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대한민국에 가장 공헌했고, 국민들이 존경하는 부동의 1위. 누군가 이와 같은 이유로 박정희를 지지하면서 논쟁을 걸어올 때, 친일에서 좌익으로 다시 반공으로, 카멜레온 같은 배반의 인생역...

매주 2회 대통령 지지율이 언론에 발표된다. 80% 가까이 지지받던 때도 있었는데 자꾸자꾸 떨어져서 40% 가까이 내려와 있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야 많지만 가장 큰 건 먹고 사는 문제 때문이다. 하지만 임기 5년짜리 대통령이 경제를 안정시킬 정책이라곤 빚내서 돈 푸는 것 말고는 없다. 그것도 야당이 반대하면 몇 달 ...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바네사레드그레이브...제레미아이언스...메릴스트립...안토니오반데라스...글렌클로스,위노나 라이더...작품을 감상한지도 몇 십 년은 지난같은데 느닷없이 "영혼의 집"이 몇 번이고 뇌리를 파고들어서 영자원에 달려가다. 미국이 제공한 거사자금과 무기,무력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피노체트(국방장관) 반란군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