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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진심 대사가 닉! 닉! 이거뿐임..민폐캐

진 핵크만, 닉 놀테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48시간 동안 닉 놀테를 도와 범인을 잡아라 가석방 시간 에디 머피 의 구강액션이 빛을 발한다 개봉당시 8점

전형적인 헐리우드 오락 영화. 재미없고 길기만 하다. 닉 놀테 역시 이런 연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줄리아는 너무 크다. 구지 찾아서 보기를 권하지 않는다

이렇게 따뜻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성장드라마가 또 있을까^^ 하나하나 나오는 캐릭터들이 모두 설득력이 있고 모두 인간미가 있다 에피소드나 대사가 모두 자연스럽고 베이다와 닉 모두 사랑스럽다

드니로의 광기가 또 폭발 !! 원작을 뛰어넘는 공포와 살기가 어두운 강물 위로 출렁대던, 침몰 직전의 괴물이 복수를 기약하던 눈동자 !! - 드니로, 닉 놀테, 제시카 랭, 역사에 남을 명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던.

정말 좋은영화입니다. 캐스팅 특히 닉 케이지와 티아 레오니의 정점때의 모습과 스토리, 연출등등이 정말 최고입니다. 마지막 공항카페에서 둘만이 문닫을시간넘게 남아있는듯보이다가 줌 아웃하면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보임으로서 아직 늦지않은 둘의 미래를 보여주었던것 기억에 남았습니다.

결말이 아쉽다.. 닉(검사)는 마지막에 꼭 죽기를 바랬는데... 사실 나머지는 다 피해자인데....검사가 마지막에 뉘우치면 뭐하나.... 결국에는 검사는 헤피앤딩인데..... 주인공이 죽더라도 최소한 주인공처럼 검사 가족이 다죽거나 최소 한명은 죽는 마무리로 갔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