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가까이서 본 기차 result, Total 7 (take 0.001696 seconds).

3 years ago
가장 가까이서 본 기차는 프로의 직업의식 뿐.
3 years ago
찰리채플린의 무성영화(희극)와 유성영화(비극)의 사이에서 그리고 이영화야 말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3 years ago
뉴욕 40대 여성들의 사랑과 섹스를 그린 영화. 40대에도 사랑하고 섹스하고 우여곡절있는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 가까이서 볼수없는 삶이기에 와닿지않기도하고 흥미롭기도하고...
3 years ago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뒤집는 영화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애착과 일상성을 관조적인 시각을 보여준 영화 마지막장면은 삶은 연대속에서 지속됨을 암시하는 수작
3 years ago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나의 고향.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도시로 떠난 분들도 기억나고, 함께 놀았던 형들과 누나들이 떠나는 것도 지켜봤다. 돌아가시고 고향에 묻히신 분도 있었다. 정말 할 얘기가 산더미 만큼 된다. 마을에 살았던 분들 얼굴이 기억난다. 마을 시계가 멈추려 한다.
3 years ago
잔인하게 사람을 죽여 본 사람을 잡지 못하면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온다고 한다. 솔직히 사람을 죽이고 사체를 토막내서 유기하는 사람의 정신 상태가 궁금하다. 어떻게 토막을 낼 수 있지? 피 튀고 뼈는 단단해서 잘라지지도 않을 텐데. 그러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면 그게 사람인가. 악마지. 그러고도 남들 앞에서 웃어 보이면 ...
4 years ago
영화에 대한 단상. 기억 상자로서의 뮤직 박스. 상자를 열면 슬픈 음악이 흘러 나오며 가슴 속 깊숙한 곳에 숨겨둔 기억을 끄집어 낸다. 한편의 영화를 온전히 평가하기 위해선 시간을 통과해야 한다. 고 로저 에버트와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를 랭의 아카데미 커리어 쌓기 용이며 줄거리와 결론이 단선적이라고 비아냥 거렸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