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작품이죠. 마음을 가진 로봇이라는 소재를 가진 영화중에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월-E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생김새는 물론이고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감정과 호기심 어린 행동들이 아주 유사합니다. 모형을 이용해 촬영해서
예전 영화이긴 해도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꼭 보시길...
70년대 프랑스 초딩들의 생생한 보고서 같은 영화였다..
호기심 많고 개구쟁이지만 어둔 그늘이 있는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들까지 누벨바그 거장다운 시선과 자유로운 형식으로
아이들 인권과 인생에 대해 잘 그려낸 수작..
인생은 사랑받고 사랑 주는 거라는 선생의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 닿는다.
(영화사랑)요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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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인생을 살아가며 나름대로의 직업에 대한 만족?
자기가 찾은 길...
매춤이라는 직업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은 우리들과 달리 많은 생각으로 일관 되어 있다.
그 직업이 천대를 받을지라도...
이웃 동네 아저씨가 도시로 가게 되었다면서 한 6개월 정도 된 새끼 냥이를 주셨다. 처음엔 고민이 많았다. 몇 년째 키우고 있는 냥이도 엄마 눈치 보며 키우고 있는데 하나 더 늘어나면 둘 다 미움받게 될 것 같아 바로 대답할 수 없었다. 집에 데려 와서 목줄부터 풀어줬다. 사람 손을 많이 탄 냥이라 도망가진 않고 잘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