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장군의 제7기병대가 전멸한 리틀 빅혼 전투를 인디언의 시각으로 재조명한 영화.커스터는 허영심에 들뜬 인디언 혐오주의자,와일드 빌은 항상 총에 맞아 죽을까 노심초사하는 히스테리 환자로 그려지며 진짜 서부의 진실을 파헤친다.백인들의 잔인한 다코타 학살장면에선 당시 대두된 베트남학살을 교묘히 풍자한다
오리지널이란 이런 것이다!
미지의 지적생명체가 인간 신체를 빼앗고
인간 행세를 하며 기만하는 류의 모든 작품들,
원조는 바로 이 영화다.
1978년 - 외계의 침입자,
1993년 - 보디 에일리언,
2007년 - 인베이젼,
등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각각의 특색들이 있으나
역시 오리지널에 비할 바는 아니다.
각본,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