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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종합선물세트

마블의 10주년 이벤트

재밌다 마블의 상상력 체고

개인적으론 마블의 최고걸작이라 생각...엔드게임이 깰려나??

마블의 brainless 영화보다 훨씬 진중하고 영화다운 작품..

마블의 쓰레기화 선언 항시 그뒤에는 사무엘 L. 잭슨이 있었으니 특징 : 항시 날로 먹는다

브라이언 싱어는 액스맨의 매력과 마블의 매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다. 이런 그의 장점 덕분에 이 영화는 차분하고 묵직하게 히어로물이라는 경로를 벗어나지 않은 체로 영화를 이끌어 간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마블의 색깔은 피할 수 없었는지 여전히 교훈을 주려는 할리우드적인 색깔이 남아있는 것은 영화계에서 매우 쓸쓸한...

아이언맨은 닥추!!! 이때 스칼렛 요한슨이 최초로 나왔는데, 블랙 위도우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마블의 큰 그림은 놀랍네요.

마블의 모든 것을 잘 보여준 희대의 명작!!! 최고의 3시간1분!!! 마블영화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명작!!! 어벤져스 3000만큼 사랑해❤ 언젠가는 5편도 개봉하길~

이때만 해도 마블의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냥 히어로들을 한데 모아서 빌런하나 해치우고 끝나는 영환가보다 했음. 엔드게임까지 장황한 유니버스를 구축할거라고는 7년전엔 꿈도 못꿨다는...

퓨리가 애꾸눈이 된 사연이 이거구만.ㅋ 95년이 무슨 의미 있는 해인가? 당시의 회상씬이 두드러지네 암튼 마블의 탄생에 대한 스토리도 그저 그랬고, 고양이 아니었음 심심했을 영화 ㅋ

한국갔을때 봤던 유일한 영화였는데 그때는 이녀석도 어벤져스 일원중 하나며 어벤져스3에 배경이 될 중요한 장소를 소개하는 영화라는걸 전혀 모른채 봐서 내용도 전혀 이해 안되고 야만적으로 보이지만 최첨단 미래 과학기술에 오버테크놀로지를 갖추고도 창을들고 싸우는 이상한 아프리카 나라의 액션영화로만 보여서 전투씬 빼고는 거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