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대한 고찰과 방향성이 결정될 시기인 20대 초중반
우연한 기회로 접한 이 영화
극 후반부로 치닫으면서 주체할수 없이 흐르는 눈물과
이유모를 인간애와 동지애가 느껴졌던 내 인생작중
한편입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또 다른 내 인생작
라스트 모히칸의 주연이죠
아버지역인 피트 포슬스웨이트 또한
라스트모히칸...
외계인을 다룬 오락영화에서
이 정도로 만들었으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볼 수 있었던 윌 스미스의
반항기 넘치는 스웩은 M.I.B.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2편과 3편은 좀 실망스러웠지만 1편만큼은 레전드다.
ps) 최근 들어 훌륭한 원작에다 숟가락 얹기해서 똥칠하는
PC/페미 종자들의 가증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