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7월 1일 홍콩, 중국 여인을 사랑한 영국인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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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액션. 홍콩 영화 중에 제법 볼 만 했음
순류역류 Time and Tide, 順流逆流에 대한 Karen 리뷰
조금 산만하고 덜 다듬어졌지만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서극의 홍콩 액션
홍금보, 성룡, 원표... 홍콩 코믹 액션의 선두주자들이 다시 뭉쳤다
홍콩 액션의 양대산맥 연걸이형님과 성룡형님. 연걸이형님의 액션은 좀더 박력있다고해야할까.
씨리즈가 넘 많이 나와 홍콩 영화에질리게 만들었던 작품 중 하나..
'크라잉 프리맨'의 홍콩 극장판. 편집 구성이 약간 산만한 것이 흠.
양축 The Lovers, 梁祝에 대한 Amanda 리뷰
홍콩 영화에 질리기 시작할 때에는 미처 느끼지못한, 기쁘고 슬픈 사랑이야기
첩혈쌍웅 The Killer, 喋血雙雄에 대한 Katie 리뷰
오우삼이 만든 홍콩-느와르의 최고작품! 킬러 VS 형사의 전형적인 구조로, "귀족적이고 기품있는 협객 암살자 VS 서민적이고 의리있는 말단 수사관"을 "유럽제 자동권총의 무한 속사 VS 구식 육혈포의 단발사격"과 "이태리 명품 양복 VS 중저가 기성복"으로 대립시키다 화합시켰다. "중국 전통+홍콩 경제"를 준비한 서사시!
홍콩 영화의 거친 느와르 끝판
요즘은 이런 맛이 없어진
황금기 시절
홍콩 영화는 이 때가 최고로 웃겼지... ㅋㅋㅋㅋㅋ 의첨 도룡기에 박쥐아저씨도 나오네욬ㅋㅋ
1980년대의 무난한 홍콩 무협. 빼어난 외모의 두 남녀를 보는 것이 즐겁다.
아직도 음악이 맴돈다. 인연에 대한 영화...... 내가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거임.ㅜ.ㅜ.
홍콩 느와르의 돌연변이..
이 작품을 기점으로 홍콩 느와르는 더 이상 작가주의적 방향을 설정할 수 없게 된다.
그 만큼 이 작품이 작품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뒤에 나올 작품들이 뚜렷한 색채를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알면서도 마시는 독배와 같은
영화라는 것이다..어쩌면 유덕화가 마신 그 잔 처럼..
홍콩 느와르의 홍수 속에서, 참 특이하고 세련된 구성과 미장센을 보이려했던 감독의 처녀작.
최고의 무협 홍콩 영화 ㅋㅋ 임청하 누님의 아름다움은 ㅋㅋ 경국지색이라 봐도 무방함!!
사랑을 떠나보내는 장면과 흐르는 노래는 그 시절 홍콩 영화의 전성기 이유를 증명.
인디아나 존스+용형호제+이연걸.. 그냥 할리우드 영화의 수많은 홍콩 짝퉁본 중 하나..
신일룡 ...정말 멋진 배우인데...발차기도 일품이고
한 홍콩 합작이지만 잘 만든 작품
홍콩 액션의 대가들이 모였음에도 엉성한 스토리 전개와 대충 짜여진 액션신이 보는내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