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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생존 본능이다. 존재 형태가 무형의 에너지라면 생존하기 위해 유형의 생명체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생존에 있어 결정적 결함인 에너지원의 필요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형태의 존재로 말이다. 생존을 위한 진화는 후퇴하지 않는다. 외계 존재든 지구 존재든 약점으로부터 강해지려는 본능을 지녔다.

올리버 스톤이 극사실주의로 펼쳐낸 "알렉산더 대왕"의 일대기! 천재적인 전략과 과감함으로 "지구 전체의 세계제국"을 이루고자 했지만, 무리한 다문화+다인종 추진정책과, 귀족 부하들의 불만으로, '미완의 제국'만을 만든 알렉산더! 그의 분노와 고독을, 준엄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초걸작! 그의 뜻은 진행 중~!

우리나라 유명 팝페라 창시 가수인 키메라의 딸이 납치된 실화를 각색해 만들었죠.실재 아버지 나카시안이 방송에 나와서 납치범이 요구한 20년전 한화 약230억원 보다 더많은 현상금을 걸고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죽이겠다'납치범에게 선전포고를 했죠.그래서 납치범 조직이 붕괘.딸 무사귀환.실화 바탕이니 현실성 없다는 말은 맞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이면서 인간보다 지능이 더 높다는 고래. 그런 고래가 인간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된다면. 고래가 기억하고 있는 지구의 모든 것까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작든 크든 다 소중한데 개발과 발전 때문에 사라져가고 있는데 지금 기술로는 다시 회복할 수 없다.

영화를 보고 현존하는 지구 생물 중에서 가장 완전하게 진화한 건 뭘까 궁금해진다. 근데 뭘 기준으로 완전하다고 해야 할까. 번식력? 다양한 분포? 환경 적응력? 자생력? 뛰어난 감각 기관? 그럼 인간은 어떤가. 바다에서 육지, 육지에서 하늘로 이어진 진화 과정이라면 조류를 가장 완전한 생물로 봐야 하는 걸까?

만약 대륙이 한 덩어리였다면 어땠을까. 그럼 살기 좋은 한쪽으로 뭉쳐서 살았을까. 아니면 낙원을 독차지 하기 위해 서로 끝까지 싸웠을까. 이젠 대륙의 경계조차 사라졌다. 새보다 빠른 비행기를 타고, 옛날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엄청난 배가 대륙과 대륙을 쉴새 없이 오간다. 그 결과 지구 생물의 멸종을 불러왔다.

45억년이라는 지구 역사에서 인류의 역사는 고작 5분 남짓인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걸 이루었다. 박물관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유물과 다 읽지도 못할 만큼의 책과 평생 봐도 다 못 볼 영화들까지. 유명한 위인은 사전 한 권으로도 부족할 정도다. 이제 인간은 탈지구 시대를 열려고 한다. 어디까지 뻗어나갈까.

진짜 잼있다 몇번을 봐도 잼있다 서부극의 지구 종결작품이다 이스트우드의 최고 섹시한 모습을 볼수 있고 리반클리프의 카리스마 또한 장난 아니다 이 영화엔 많은것들이 담겨있다 자본과 물질 욕망과 허상 인간관계와 신의, 무거움과 가벼움 존재와 무, 종교와 사랑,선악,인생의 모든것을 다 담고 있다 더불어 유머와 위트가 넘친다 매...

멈춰있던 핵전쟁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눈치만 보고 있던 핵국가들이 트럼프 등장과 함께 다시 전략화 되고 있다. 미국의 소형화에 러시아는 속도로 응수했고 중국은 재배치에 나섰다. 중국의 움직임에 인도가 움직이고 프랑스까지 가세하였다. 이란이 농축우라늄 생산을 거론하니까 이스라엘은 전술핵 사용할 수 있다는 말로 맞...

2번이나 봤는데 처음보고 느낀점은 일본이 10척이나 되는 항모를 가졌다점이 일본 그때 막강했구나 10척이면 미국보다 많았고 지구 최상해군이었다 2번째 보면서 느낀점은 10:3이나 되는 항모전력이 있었음에도 일본은 미개한 나라였구나 이순신한테 그렇게 깨졌는데도 1592 임진왜란 일본도 문자가 있었던 시대였는데 역사를 올바르...

하늘 아래 G2가 함께 하긴 힘들다. 그래서 그들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G2를 감당하기엔 지구도 작고 그들이 쏟아내는 오염물질 때문에 괜히 미래세대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그들의 G1이 되기 위해 경쟁할수록 지구 수명은 단축될 것이다. 무역전쟁으로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전쟁에서 패하면 많은 걸 잃게 된다. 그러다 결국 ...

지구온난화현상이 일어나면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 만약 지구가 더 뜨거워져 남극의 빙하가 다 녹으면 어떻게 될까. 지구 온도가 2도만 올라도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남극 대륙 빙하가 녹아 수백 년이 지나면 4m 정도의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빙하가 녹으면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동물들...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다면 진짜 흥분될 것 같다. 내가 주인공 해봤으면 영화들 진짜 많다. 쥬라기 공원에 들어가면 티라노 발톱을 하나 챙겨오고 싶은데 무거워서 못 들고 나오려나. 터미네이터 2에도 들어가서 액체로봇 T1000과 러닝맨 한 번 찍어보고 싶다. 지구 끝까지 쫓아온다고 생각하면 섬듯하면서도 흥분된다. 그...

이 영화는 크게 흥행성적을 낸 Prityazhenie(2017)의 속편이다. 전편에서 모스크바 교외로 외계인 우주선이 추락했고, 러시아군은 전투 끝에 지구 밖으로 몰아 내는데 성공한다. 이 때 도시 방어 사령관의 딸인 율리아는 외계인 하콘과 접촉한 최초의 인간으로서 물을 이용하는 외계인의 의료기술 덕분에 총상에서 살아난다...

인류는 대자연 앞에 겸허해지는 법을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지구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점점 녹아가는 상황이 인류의 잘못 때문에 벌어진다는 주장은 매우 편협하고도 오만한 관점이며 사실과 다르다. 철저히 기득권 강대국들과 선진국들의 입장에서 부르짖은 지구온난화 프로파간다는, 21세기 들어 일부 양심적인 학자들과 후원자들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