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형무소 산 퀀틴에는 뉘우침도 없는 범죄자들이 득실거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11세부터 교도소를 드나들기 시작했던 리 엄스테더(Lee Umstetter: 닉 놀테 분)는 종신형에 절망하여 번번히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그는 어느날 교도소에 위문 온 극단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며 인생역전의 충격을 받고 새로운 사랑과 인생에 눈뜨게 된다. 이에 희곡을 완성한 후, 복역자를 오디션에서 뽑아 연극을 공연하고 성공한다. 연극을 관람한 여류 평론가 릴리안(Lillian Bingington, Newspaper Critic: 리타 타거트 분)과의 사랑의 힘으로 가석방된 리는 함께 복역했던 옛 동지들과 재회하여 연극 '잡초'의 공연을 준비한다. 유랑 공연 끝에 브로드웨이에 막을 올린 극단은 실패와, 표절 시비와 사회의 따가운 시선으로 절망한다. 교도소에서 상영한 연극은 수감자들의 흥분을 불러 폭력 사태까지 이르게 해, 거듭되는 절망을 체험하나, 희망의 힘은 마침내 좌절을 극복하게 하는데...
부초
Floating Weeds
가족,드라마
대만
2017.01.01 영화관 안에서
어디가도 잘살 사람
Weeds
드라마
한국
2015.01.01 영화관 안에서
잡초는 없다
Valuable Weeds
다큐멘터리
한국
2007.01.01 영화관 안에서
부초
Floating Weeds, 浮草
드라마
일본
1959.01.01 영화관 안에서
인투 더 위즈
Into the Weeds
다큐멘터리
캐나다
2022.01.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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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총 (5) 개의 댓글
후회하지 않는다. 그 만큼 큰 감동이 있었다.
영화를 좋아하지도 않던 내가 두번을 연속해서 보고 눈물지었던 영화...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