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스케이트 선수였던 의붓 어머니로부터 피겨 스케이트를 배운 렉시(Alexis Winston : 린-홀리 존슨 분)는 지역 예선에 나가 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큰 인기를 얻게 되고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한 유명한 여자 코치가 그녀를 찾아와 자신의 훈련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 중서부의 유명한 스케이트 선수 훈련소에 들어가 자신의 기량을 쌓는다.
코치와 그녀의 애인인 텔레비전 스포츠 기자는 그들의 야망을 위해 그녀를 단시일안에 올림픽 유망주로 키우기 위해 강훈련과 함께 언론의 주목의 대상이 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미중서부예선을 우승한 렉시는 일약 스포츠계의 떠오르는 신인으로 떠오르나 그녀가 스포츠 기자와 사랑에 빠져 남자친구가 떠나자 실망한 끝에 파티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사고로 실명을 하고 만다.
이들로부터 버림받은 렉시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다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재기에 도전한다. 비록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힘든 연습을 통해 결국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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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곳에총 (5) 개의 댓글
그런데 왜 볼때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지...
멜리사 맨체스터의 주제곡만 들어도 눈물이 흐르는 그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