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해리 Dirty Harry

조디악에 나온 영화 ㅋㅋ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주먹에는 주먹, 총에는 총, 테러에는 테러, 전쟁에는 전쟁. 이런 논리가 인간의 역사였다. 법이 그러했다. 살인을 하면 사형을 시키는 게 당연하다고 여겼다. 인권? 악마에겐 인권도 없다.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렇게 오랜 세월 인간을 지배해왔던 논리가 변했다. 폭력을 폭력으로 심판하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항상 의견은 서로 부딛쳤다. 피의자가 선고 전 집행유예로 나오면 시민들은 법을 조롱하면 비판한다. 여전히 살인마는 사형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다. 하지만 폭력을 또 다른 폭력으로 갚아준다면 전쟁을 평화적으로 막을 길이 없다.

1,2,3,4,5까지 더티해리의 매력은 멈추지않는다

더럽게 거칠고 시리도록 냉정한 도시의 심판자가 등장했다

온 세계 남녀 형사물의 기원이 된 기념비작! B급 액션 '마카로니 웨스턴' 스타였던 "황야의 무법자"를, 70년대 대도시 형사로 진화시켜 "이스트우드 신화"를 창조했다. 육혈포의 끝판왕 44매그넘 M-29를 든 공권력이, 연쇄살인마, 부패한 공권력, 은행강도, 테러범, 강간범 등, 미국의 불순물들을 차례로 하나씩 청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