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플롯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East Asia Anti-Japan Armed Front,은 2020에 발표 된 한국 74분, 15세이상관람가 2020 다큐멘터리 2020.08.20 (개봉예정) 영화입니다,영화는 김미례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20년08월2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어떤 일본인도 우리를 이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가해의 기억은 우리를 꽃샘추위 속에 가두고 등을 짓누르지만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1974년 8월 30일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빌딩을 시작으로

1975년까지 이어진 일제 전범기업 연속폭파사건의 가해자.

우리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입니다.

8월, 일본사회의 거대한 성찰을 만난다

1974년 8월 30일 도쿄 중심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빌딩에서 시한폭탄이 폭발했다. 연달아서 일제 침략 기업에 대한 폭파공격이 이어졌고, 이 범인은 성명서를 통해 자신이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이라고 밝혔다. 1975년 5월, 이들은 일제히 체포되었다. 그로부터 40여년이 지났고, 나는 이들의 흔적을 쫓아 일본으로 갔다. ‘운해 속으로 사라지는 낙오병’을 쫒아서….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일본 전공투 세대의 혁명운동이 극렬한 지점을 통과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74년 도쿄 중심의 미츠비시중공업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의 주요 대기업에서 연속 기업 폭파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1975년 5월 19일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의 세 부대원들이 체포되면서 일단락되었다. 40년이 넘은 지금, 이 영화는 반제국주의 신념에 따라 대동아 전쟁 기간에 일본 군국주의에 부역하며 부를 축적한 대기업을 응징하려 했던 이들의 행방과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일본 내의 사람들의 삶을 좇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망각의 늪에 빠져 있었던 사건을 현재적으로 조망하면서 영화는 식어버린 혁명의 온기를 담는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김영진) 김영진

연출의도

동아시아 나라를 침략했던 제국주의자, 식민주의자의 후손으로, '지금'도 이어지는 침략을 '청산'하고자 했던 일본의 젊은이들이 있었다. 이들이 폭파라는 수단으로 일본사회에 던져졌던 과제에 대해서, 나는 오늘 우리에게 다시 질문을 던진다. 그리하여 나의 생애와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서 반성과 성찰을 하고 싶다.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예고편 온라인 플레이 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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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총 (1)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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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보았습니다. 제국주의가 수치인줄 모르고 여러모로 현대일본사회와 일본 미디어믹스에 깊게 녹아있는 지금같은 시점에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놀랍기도하고 여러모로 이제까지의 '일본인'에 가지고 있던 편견 이모저모를 깰 수 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