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스 랜드 플롯

노 맨스 랜드 No Man's Land,은 2004에 발표 된 보스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벨기에,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98분전체관람가 2004 코미디/전쟁 2004.12.03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다니스 타노비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브랑코 쥬리치,르네 비토라작,필립 쇼바고비치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4년12월0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푸른 안개를 뚫고 ‘치키’를 비롯한 보스니아 순찰대가 걸어온다. 세르비아군의 사정거리에 들어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잠이 드는데...

눈을 뜨자마자 햇살 너머로 쏟아지는 세르비아군의 총격세례. 순찰대는 순식간에 몰살당하고, ‘치키’는 가슴에 부상을 입은 채 참호로 들어간다. 한편, 세르비아군인 신참 ‘니노’는 상사와 함께 참호를 살피러 들어온다.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둘러보던 그들은 잠들어있던 치키의 동료 ‘체라’를 발견한 후 그의 등 밑에 지뢰를 설치한다. 발을 떼는 순간 2천개의 납조각이 튀어나와 모든 걸 파괴해버리는...

이를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보스니아 군인 ‘치키’는 그들이 한 눈 파는 사이, 총을 겨눈다. 상사 1명은 죽고, ‘니노’는 치키의 포로가 된다. 서로를 탓하며 적의감에 불탄 것도 잠시, 체라가 잠에서 깨어나면서 지뢰의 위험성은 더해가고... 결국 두 사람은 팬티만 입은 채 수건을 흔들며 양쪽 진영에 구조를 요청한다. 그러나 어느쪽도 섣불리 접근을 피하는데... 결국 UN군이 구조를 위해 참호에 도착하지만, 상부는 그들에게 곧바로 철수할 것을 명령한다. 그들은 치키와 니노에게 동행할 것을 제안하지만, 체라를 남겨두고 떠날 수 없는 치키. 니노가 그들을 따라가려 하자, 치키는 그에게 총을 쏜다. UN군이 떠난 후 다시 적대감과 증오에 휩싸인 두 사람. 곧, UN군은 특종을 잡아내려는 기자단과 함께 지뢰제거군인을 데리고 다시 참호를 찾는다. 그러나 지뢰는 제거되지 않고, UN군과 기자단이 정신없는 사이, 꼼짝않고 누워서 어쩌면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보스니아군인 ‘체라’는 참호 밖에서 울리는 슬픈 총성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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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맨스 랜드총 (17) 개의 댓글

Karen
Karen
거기 버려진 중간계가 있었다.
Dorothy22060551
Dorothy22060551
전쟁에 승자는 없는듯.
Ellen
Ellen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무거운 주제를 재밌게 잘 풀어냈던 것 같다.
mRr0usFAn9Bc3Ry
mRr0usFAn9Bc3Ry
장르가 코미디라니.. 웃음의 지뢰밭이라는 말은 너무 심하지 않나? 이 영화를 끝까지 봤다면 '코미디 영화'라고 말할수 없을텐데. 중간중간 '풋ㅋ' 하고 웃는 장면은 있어도 결코 코미디 영화가 아니다. 특히나 마지막장면에선 암담하기까지 했다. 서로 총구를 겨누는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그 가운데 무능한 유엔.
SHPCfScyWY8zE1v
SHPCfScyWY8zE1v
보스니아 내전의 원인과 참상을 우리영화 <웰컴투 동막골>처럼
코믹한 상황으로 풀어갔는데 마지막 결국 어쩔수 없이 전쟁에 끌려나왔던
모두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게 너무 씁쓸했다. 한때 같은 나라 국민이었던
그들이 내전을 통해 아무것도 얻을게 없다는 전쟁의 역설을 잘 보여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