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진작가 시마즈와 여린 감성의 소유자 요코는 더할 나위 없이 소박하고 행복하게 산다. 시마즈는 사람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반면 요코는 마음대로 사진을 찍었다며 시마즈를 경찰서로 끌고간 사람까지도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순수하고 어린애 같은 면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요코는 시마즈와 크게 다투고 며칠간 아무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갔다 천연덕스럽게 돌아온다. 이후 옆집 남자 아이에게 여자 옷을 입히려 하고 귀에 모기가 날아다닌다고 발작하는 요코를 보고 시마즈는 불안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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