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구점을 운영하는 박씨(김희갑)는 이발관 주인인 영, 택시 운전수인 웅(서영춘), 레코드가게 주인인 호(트위스트 김), 클럽 밴드 지위자 걸(남보원)이라는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서른 살이 넘도록 아들들이 장가를 가지 못해 박씨는 늘 골치가 아프다. 전통과 예절을 중시하는 박가와는 달리 아들들은 집에서 밴드를 결성해서 매일같이 연주를 하고 노래만 부른다. 고심하던 중 박가는 아들들을 모아놓고 젊은 시절 아내(황정순)와 어떻게 결혼했는지를 들려주며, 아들들에게 결혼상대자를 구하라고 호통을 친다. 그 후 네 형제는 서로 도와가고 또 좌충우돌하며 가까스로 애인을 만들고, 이들은 모두 합동결혼식을 치른다. 박가의 얼굴에는 비로소 미소가 걸린다.
(EBS)
부자정
Father And Son, 父子情
드라마
홍콩
1990.01.01 영화관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
After This Our Exile, 父子
드라마
홍콩
2006.01.01 영화관 안에서
부산
City Of Fathers, 父山
액션,드라마 .15 개봉
한국
2009.10.15 영화관 안에서
고닌
The Five, 五人
액션
일본
1995.01.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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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자총 (2) 개의 댓글
펼치는 익살스런 표정연기와 음악꽁트는 추억돋게 했으나,
영화적으론 그닥 재미도 없었고 디테일도 웃으면 복이와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