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 운동, 당시 16세로 이화학당에 다니던 유관순도 거리로 나와 독립만세를 부르며 참여한다. 이 일을 계기로 체포된 관순은 훈방되어 풀려나온 뒤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서도 우리 민족의 실상을 목격한 관순은 독립을 위해 만세운동을 준비한다. 만세를 부르기로 한 날, 사람들은 장보러 나온 것처럼 위장한다. 12시가 되자 사람들은 일제히 태극기를 꺼내 만세를 부르고 뒤늦게 나온 일본 경찰들에게 무참히 몰살당한다. 일본 경찰들에게 체포당한 관순은 자신의 신념을 꿋꿋히 지켜나갔지만 혹독한 고문에 19살의 나이로 숨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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