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산골 처녀 은하는 서울에 올라와 다방에 취직한다. 그녀는 다방에 온 손님인 사진작가 남준과 가까워진다. 그러나 남준은 바람둥이였고 그에게 쉽게 마음을 주었던 은하는 상처만 받는다. 그 후 은하는 아마츄어 레슬링 선수인 성구와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생활도 오래 가지 않자 은하는 다방생활보다 더 타락한 곳으로 간다. 환락가의 꽃순이 은하. 거기서 은하는 외롭고 부유한 윤노인을 만나 그의 배려로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윤노인은 곧 죽는다. 다시 자포자기의 생활로 빠져든 은하 앞에 첫사랑 봉수가 나타나지만 은하는 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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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를 아시나요 총 (5) 개의 댓글
불행의 연속인 한 여자를 담고있다
난 인물들이긴 하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대단
결국 삶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겠지.
그 안의 모든 노력의 것들이 늪처럼 가라앉히려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