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산층 가정. 남편(케빈 스페이시)은 딸(도라 버치)의 친구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고, 아내(아네트 베닝)는 바람을 피우고, 딸은 옆집 소년에게 사랑을 느끼고, 옆집 소년은 딸의 일거수 일투족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대는 마약 중독자이고, 그의 아버지는 동성연애자이다. 이렇듯 겉으로는 너무나 멀쩡한 가정의 구성원들이 제각각 꿈꾸는 욕망이라는 것은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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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총 (22) 개의 댓글
사람이 행복하게 산다는건 주변의 다른것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건 아니지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인정해주고
서서히 드러나는 문제점들
그 중심에 선
격동의 시기를 잘 버텨온 그
그러고 보니
그도 어쩌다 어른이 된것일뿐...
아름다움 뒤에 감추어진 것들을
해학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지만
아쉬움은 쫌 남는다
사십대지만 비닐봉지는
아직....
이름다워 보이진 않다
무슨 중산층의 붕괴, 현대사회의 가정이 어쩌니하며 심오한 현실을 반영하고 뭐 대단한 사회적 메세지가 있는것처럼 여기저기서 쓸데없이 너무 과대포장으로 평가 돼있다.
그냥 약간 똘아이같은 영화...
(미국 현대사회의 중산층은 어떤 관계든 어떤 상황이든 저런식으로 대화가 오가는게 일반적,보편적인 일상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