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에서 독립군으로 항일투쟁을 하던 김종은 해방이 되자 귀국한뒤 부정과 불법이 팽배한 사회에 귀속하여 좀도둑을 일삼는 어린이들을 모아 선도한다. 이러한 종의 행동에 불만을 품은 불량배들에 의해 종은 경찰에 연행되곤 한다. 서울을 떠나는 조건으로 석방된 종은 석초에 정착하여 소원인 금강법회 도장을 열어 거리의 젊은이들을 설득 입문시켜 올바르게 인도한다. 종은 병들고 지친 영숙을 서울에서 데려다 정성으로 간병하여 새로운 인생의 보금자리를 만든다. 일부 유지들의 비호로 불량배들이 판자촌을 강제철거를 하려고 하자 주민들은 종의 도움과 경찰의 협조로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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