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은 정부인 도희와 짜고 아내를 살해한다. 그러나 매일 한 가지씩 아내가 살아있는 듯한 흔적들이 발견되고 두 사람은 공포에 떤다. 죄의식에 사로잡혀 심약해진 성민은 아내의 환영을 피하려다 연못에 빠져 죽는다. 어느 날 도희마저 죽게 된다. 하형사는 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범인을 밝혀낸다. 성민의 흉계를 눈치챈 혜련이 성민의 아내를 대신해 두 사람을 죽인 것이었다.
(임재원)
정지영의 데뷔작인 에로틱 스릴러로 쉬크한 섹스어필이 일품이었던 오수미의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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