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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꿈과 희망의 세계로~~

포스트맨 The Postman에 대한 Helen 리뷰

3 years ago
거짓말이 희망의 씨앗으로.
3 years ago
우리 삶속 희망의 존재에 대해서 가장 심도있게 다룬 걸작.
3 years ago
떠나지 못하고 정류장에 남겨진 사람들, 머물지 못하고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 상처받고 소외된 사람들의 희뿌연 희망의 빛,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음악이 있다

보더 라인 Border line에 대한 Nina 리뷰

4 years ago
이상일 감독이 좋아요~ 보더라인이 영화자체는 우울한 감이 깊으나 키즈리턴처럼 희망의 메세지가 있어요 ^-^ 영화이미지나 출연자 정보가 좀 부족한감이 있는듯하지만 (내가 생각한 주인공은 저아저씨가 아닌데 ㅎ)
3 years ago
호러매니아로서... 이영화 베리굿임. 느린좀비로부터나오는 무자비함,백화점없이는 살수없는 인간과 좀비. 그속에서 마침내 짧지만 유쾌한 평화의 순간이오고, 순간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생과사가 갈리고..그리고 희망의 베이비를 품은채 떠남..옛날영화가 이래서 가치있음.
4 years ago
키에슬로브스키가 박애를 설파한건지 인생윤회를 이야기한건지 불명하나 분명 자본주의에 오염된 유럽인들에게 도덕적 메세지를 던진건 확실하다.결국 모든 이타심은 이기심이다.허나 이기심은 이타심은 아니다.감독은 트렝티낭을 부정하고 야곱을 통하여 인류 구원의 마지막 희망의 빛을 던진다.
3 years ago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보는내내 모든게 괴롭고 슬퍼서 죽을정도다... 자전거 도둑과 함께 내 인생에 강한 임팩트를 준 영화...여전히 하층민만의 삶은 고달프지만 희망의 끈을 놓아서도 않되지. Zacchaeus . 이 놈 진짜 때려주고 싶네
3 years ago
아마도 뉴먼이 원톱으로 흥행을 이끌어낸 마지막 작품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영화속 캐릭터 역시 늙고 지친 알콜중독자의 모습이라 가슴이 아련하지만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일생일대 마지막 승부를 거는 그의 모습에서 벅차오르는 감동을 억제하기 어렵다
3 years ago
같은 제목을 가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3 years ago
숨겨진 걸작! 폭탄테러로 가족을 잃은 CIA 요원이 복수 후에 외인부대로 도피해 보스니아 내전의 지옥에 참전하는 이야기! 극사실주의 속에서, 종교전쟁, 인종학살, 동족상잔이 참담하게 펼쳐진다. 출연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세르비아군을 통해, 미국 문화폭격의 힘이 드러난다. 구원과 희망의 엔딩~!
3 years ago
전후 무너진 경제로 연금만으로 살기 벅찬 노인들의 피폐된 삶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던 당시 시대상을 리얼하게 그려냈는데, 애견인 클라크가 마지막 주인공을 구해내고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던진 마무리가 인상 깊었다. 근데, 60여년 전에도 이런 고통을 겪었는데 우리의 연금은 과연 안전할까?
3 years ago
아시안들에게 평생 군림할 것 같던 유럽인들의 몰락과 세계를 제패할 것 같던 일본의 당연한 몰락과 평생 수용소에서 죽을 것 같던 포로들의 삶에서 영원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간의 운명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받았다...
3 years ago
이 영화가 명작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고른다면 안네의 역을 맞은 여주의 연기. 창백하여 신경질적인 사춘기 소녀이나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 열연이 눈물겹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키스장면이 영화에 있을 줄이야~ 꼭 보시라~ 조지 스티븐슨의 쉐인, 자이안트와 함께 10점 만점의 명작
3 years ago
1929년 미국 대공황 시대. 거의 재앙 수준의 회오리 바람이 미국은 물론, 세계 경제에도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1932년 미국의 실업률은 35%, 1500만 명에 달했고,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자신의 의지를 믿으며 나아가는 용...
4 years ago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이 땅에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이 영화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여느 사극처럼 의상과 가옥을 전근대인 양 꾸몄으나, 어느 시대인지 알 수 없는 어느 마을에서 고립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맞은 사람들이 얼마나 추해지고 잔혹해지는지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구령의 이복형제들이 선동하자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