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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티아 레오니 좋아했었는데...추억의 영화.

마이클 베이 데뷔작 티아 레오니 리즈시절 액션보다는 흑인만담 개봉당시 8점

묵직한 버디액션물인줄 알았더니,두 떠벌이 형사의 코믹버디물이네.. 티아 레오니는 매력적인데 왜 못 뜬걸까???

정말 좋은영화입니다. 캐스팅 특히 닉 케이지와 티아 레오니의 정점때의 모습과 스토리, 연출등등이 정말 최고입니다. 마지막 공항카페에서 둘만이 문닫을시간넘게 남아있는듯보이다가 줌 아웃하면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보임으로서 아직 늦지않은 둘의 미래를 보여주었던것 기억에 남았습니다.

90년대 영화라는걸 감안하고 보면 놀랍고, 지금봐도 세련됨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영화. 많은 등장인물을 다루는데도 산만하지않고 인물들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잘 전달했음. 마지막으로 티아 레오니의 리즈시절을 감상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