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에서 쪼금 지루하긴 했지만 재판에선 점점흥미진진해진다.. 이제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이었구나 -0- 존 쿠삭이 멋지게 나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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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투우드 영화답게 잔잔하다. 그것이 같은 노년층에게는 장점일 수도 있으나 작품성에 비해 몰입도를 자꾸 낮추는 요인이기도 하다.
주인공 로버트 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미스캐스트(miscast )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기했더라면 훨씬 더 로맨틱한 명작이 되었을 텐데.....
여전히 멋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리 반 클리프, 그리고 잔혹하면서도 영리한 악당으로 인해 영화 전체가 무척 재미있었다.
화이어폭스 Firefox에 대한 Malcolm 리뷰
전투기, 스피드, 스릴감이 이 정도는 되어야하지않나 싶네요. 정말 속 후련한 영화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명성에 걸 맞는 대작이며, 명작입니다.
집행자 Hang 'Em High에 대한 deborah74542369 리뷰
어렷을 적에 TV에서 봤던 것 같은데...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일단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서부극은 거의 볼만한 것 같아요..
25년전 처음 영화가 나왔을때는 나이 많아보이는 주인공 때문인지 왠지 보고 싶지 않았다 지금 보기엔 이해하기 힘들거라고.. 나중에 나이들면 흠뻑 빠져보려나? 라고 치부했던 영화
4 일동안 계속 보았다 책까지 구매했다
내 나이가 바로 여주인공 나이가 되니 절절히 이해되는
영화
그땐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너무 나이가 많다고 ...
클린트 이스트우드식 해병대 홍보영화. 30년전 영화룰 지금보니 보이스카웃 영화같다. 루즈한 전개와 뻔한 영웅만들기. 해병을 영웅으로 보아달라는 간절한 소망이 들어있다
1982년 토요명화 테렌스힐(양지운) 버드스펜서(임종국) 콤비 밤새 배꼽잡고 웃었던 어린시절..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서부영화의 이소룡이라면 테렌스힐 버드스펜서 콤비는 서부영화의 성룡 홍금보.
간결한 각색,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과 절제된 연기가 명작을 만들어냈다.
풍성한 명대사, 명장면을 다시보니 예전에 깨닫지 못한 사랑에의 혼심에 눈물이 줄줄난다. 으헝~~~
버드 Bird에 대한 bettyturnerczh1 리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말하는 찰리파커이야기. 전혀 찰리파커 답지않은 LAURA의 슬픈 곡조가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 같다.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아 슬프다
리 반 클리프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레오네 감독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가 있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 레오네의 서부영화 3부작은 그야 말로 서부영화의 모든것을 다 보여 준다
배경 음악부터 배우 그리고 스토리 그리고 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황량한 서부사막과 돈에 미쳐돌아가는 야생과 같은 미국 개척시대 서부가...
진짜 재밌네요...이걸 왜 이제 봤을까 ㅎㅎ외국 사이트에서는 이영화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최고의 영화로 꼽기도 하더군요. 전쟁영화 이면서 반전영화로 최고네요. 젊은 시절의 도날드 써덜랜드도 멋있네요. ㅋㅋ
지금까지 수많은 서부극 영화를 봐왔지만 이게 최고인것 같다. 사회적 배경, 메세지, 시원한 총격전, 클린트 이스트우드 특유의 시크한 매력 여기에 전 부인 산드라 로크의 청순한 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춘 명작이다.
역시 엔니오 모리꼬네가 만든 OST는 서부영화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ㅋ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의 연기대결도 볼만했고,스토리도 나름 반전도 있고 ㅋ 현상금과 복수라는 고전 서부극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셀지오 레오네(이 영화 개봉 시 이름은 미국명으로 표기하여 보브 로브트슨),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엔니오 모레코네...
석양의 무법자, 이스트우드 석양에 돌아오다와 함께 마카로니 웨스턴 3부작의 첫작품!
지금 다시 보아도 울컥하는 장면 장면들입니다.
트루 크라임 True Crime에 대한 Deborahmillerp2 리뷰
진실을 향한 외로운 투쟁이 하루만에 해결되는 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곧고 바른 정신에는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백명의 도둑을 놓쳐도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선 안된다는 기본 법칙을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스페이스 카우보이 Space Cowboys에 대한 Morgan 리뷰
꿈은 나이와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준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관록의 노익장들. 거창한 CG로 도배하거나 미국식영웅주의로 포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노인들..마지막 Fly me to the moon 노래와 함께 끝내는 호크..결국 꿈을 이뤘군요..멋지다
건틀릿 The Gauntlet에 대한 Elizabe80766213 리뷰
감회가 매우 색다른 영화다.1985년.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영화.내자와 같이 보았던 영화.우리나라 개봉시 제목은 Oneway Ticket으로 기억된다.누가 진정한 경찰인지 모를 혼탁한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 샤클리 형사..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