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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클레어 데인즈를 흠모하게 된 영화지만 약 기운 다 빠진지도 오래.
3 years ago
레오라 봤었다. 레오에 비해 클레어 데인즈는 참.. 감독은 '작은 아씨들'을 보고도 캐스팅을 한건가?가 젤 궁굼했다.
3 years ago
극장에서 봤었는데 지금 봐도 디카프리오 너무 매력이...대박 말끝을 잇지 못하겠네요. 뮤비보니 내용도 눈물나요. 정말 OST 주연배우 영화내용 분위기 등등 거의 흠잡을데가 없네요.(당시엔 클레어 데인즈가 맘에 안들었으나)
3 years ago
나에겐 재미 있는게 남에겐 재미 없거나 나게겐 훌륭한게 남에겐 별로 일 수 있지만...일단 ost쩔었고..레오랑 클레어...내 짐까지 본 외국 영화 주연중 단연 탑이었다..짐은 둘다 많이 망가졌지만 이 때의 레오와 클레어는 누가 뭐래도 탑 이다 영화 자체는 야악간..ㅡㅡ
3 years ago
캬~ 이 영화 죽여줬지. 1996년은 제리 맥과이어와 바로 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온 해이다. 둘 다 극장에서 봤는데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은 당시 중딩이었던 내게 한동안 클레어 데인즈 앓이를 하게 만들었던 영화. 지금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런 설렘과 떨림을 느끼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여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