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도 아니고, 미국 코앞에 사회주의 국가라니. 미국의 각종 제재에도 무너지지 않고 반세기를 버텨 온 쿠바. 먹고 살기 힘들어서 100만명 넘는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바다를 건너기도 하였지만, 춤과 음악 그리고 사랑과 낭만이 있는 나라 쿠바. 99%의 국민을 개, 돼지라고 여기는 1%가 매우 싫어하는 사회주의 국가다.
클리블랜드는 60~80년대에 꼴찌의 대명사였는데 저 영화 찍고 몇 년 뒤 갑자기 강팀으로 둔갑했습니다. 영화 속의 상상이 현실이 되버린거죠. 클리블랜드는 90년대 중반부터 줄곧 포스트시즌에 오르고 월드시리즈도 여러 차례 진출했지요. 현재도 메이저리그 강팀 중 하나입니다. 90년대의 케니 로프턴, 자렛 라이트나 알버트 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