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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의 삶과 정신을 지키려는 젊은이의 외로운 투쟁

노세, 노세, 한탕하며 노세.. 네 젊은이의 막무가내 나날들

젊은이의 성 만중요한것이 아니라 노인들의 성도 많이 다루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색녀는 순진한 청년 꼬득이지 마라.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은 젊은이의 인생에 큰 낭비시킴

히피 문화등으로 젊은이의 반항이후 보수적이던 미국에서도 섹스혁명이 불어닥치면서 10대의 성을 다룬 영화들이 속속 등장했다

젊은이의 방황을 잘 그린듯~~하지만 세대차이인가? 대학생의 고뇌?가 너무 무겁게만 느껴진다 옥소리 정말 예뻤다는 새로운 사실ㅎ

결혼 안 한 사람한테 대놓고 부끄러운 알라 고 말하는 그시대의 손님문화가 적응이 안 되기 했지만, 그 시대 젊은이의 고민과 갈등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리버피닉스의 눈동자가 잊혀지지 않는 명작, 베트남전이 미국 젊은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만드는 영화, 여리고 순수한 감정을 가진 순수한 젊은이의 역활에 너무나 잘 어울렸던 리버피닉스, 영혼이 맑다...라는 느낌이 드는 좋은 배우였다.

날고 싶어도 날개가 꺽여버린 젊은이의 좌절된 꿈과 사랑, 우정을 정우성 유오성 고소영 임창정이 멋지게 그려냈다. 연기나 디테일은 좀 부족했지만, 당시로썬 젊은 감각의 영상과 음악등 우울한 분위기는 정말 예술~ 20년이 흘렀지만, 90년대 초부터 변화된 적자생존의 신자유주의 시대에 젊은이들의 좌절은 여전히 유효한 듯..

모든 일이 순조롭게 술술 풀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삶은 늘 우리 앞에 많은 문제들을 내놓으며 마냥 행복해지는 것을 방해하곤 합니다. 인생은 시련과 고난 기쁨과 행복이 교직된 한필의 옷감과 같은 것이지요. 그 옷감에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얻은 진정한 웃음의 무늬를 입혀야 하지 않을까요? 청춘의 질주에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