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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통쾌 더이상 무슨 평이필요할까요 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이 미정통서부극과 차이점은 위트와유머가있다는거지요 거기에딱맞는인물이 튜니티 하고 밤비노 특히 국내에서 엄청히트쳤었죠 70 년대 학창시절을보낸 이들에게는 잊지못할 영화 시리즈예요

너무나 세련되고 어른스럽게 사랑과 가족을 표현한 영화. 여운이 마니 남는다. 나는 오히려 사랑 영화라기 보다는 사랑과 가족에 대한 영화 라고 생각. 이탈리아 영화를 다시 보게 됨

이탈리아 귀족은 기득권이고 저 소년 소녀들이 국민들이라 생각하면 영화를 이해하기 쉬울거다..전세계에서 가장 긴 노동시간 전세계에서 가장 잠을 적게자는 나라...그렇게 노력해도 벗어나기 힘든세상...작금의 우리나라 모습이아닐까함...

감동을 잊지못해 DVD까지구매했네요. 자기땅을 침탈해 들어오는 이탈리아 무솔리니 군대에 맞서서 목숨걸고 싸우는 리비아 독립투사들의 이야기입니다 공산당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이런 영화를 불온시해서 상영못하게했다가 리비아의 공사를 수주하기위해 개봉을 했다네요.

신종 에밀레종! 그 장인의 혼은 비천상의 흐느낌으로 천년후에 이탈리아 장인의 손으로 태어난 명품 래드 바이올린 그 선율에서 "죽음의 시작은 탄생"이라고~ 과거는 먼 미래다. 오늘은 과거? 미래? ㅎ

어릴때 어머니랑 봤던 영화인데 계속 커가면서 뇌리에 남는 영화였어요 음산하고 뭔가 모를 엄습해오는 꼭~그렇게 무섭지는 않은데 뒷끝이 남는 프랑스 영화인줄 알았는데 오늘 이탈리아 영화란걸 알았네요 얼마전 유선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어떤 평론가들은 텅빈내러티브 너무나 아름다운 피의 미학이라고 평했더군요. 맞습니다 어그러진 편집 구멍이 숭숭뚤린 치밀하지 않고 무언가 생략되고 제멋대로인 내러티브 마치 정신병자의 의식세계처럼 이영화를 이해하려면 우선 아토냉 아르또 같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잔혹극 전통을 이해하고 다음에 이탈리아 사람들의 정서 피의 미학 알젠...

영화 말미에 실존인물 오마르 무크타르에 감화된 이탈리아 장교가 군사법정에서 '오마르 무크타르는 이탈리아와 전쟁을 치루다 잡힌 전쟁포로이므로 살인과 반란죄로 재판할 수 없다. 전쟁포로로 대우해야 한다'라고 강변한다.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법정에서 한말과 어쩌면 그리 같을 수 있는지. 이장면 감동

상당히 무서웠고, 잘만든 영화인듯 하오...약 10년 전에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소...평점 9점을 준 이유는 오래전에 보았던 것이라 기억이 희미한 탓이오...하지만 정말 잘 만든 스릴러 영화로 평가하고 싶소...이탈리아 영화가 스릴러의 특색을 잘 살리는 듯 하오..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며 내세운 명분은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불법으로 대량살상 무기를 개발하고, 테러를 지원함으로써 세계평화를 위협하며 이라크 국민을 억압하기 때문에 무장 해제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미국은 공격 전에 영국은 물론 한국, 호주,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필리핀, 스페인 등 30개 국가로부터 이라...

(7점)사대부라는 지배계급에게 업악받던 계층(노비.여자)의 원한 맺힌 복수극과 부조리극. 이 당시 영화서사는 늘 인간번뇌의 원인을 늘 남자들의 잘못에서 찾는다. 이게 그 시대인들의 인텔리들에게는 양심이었을까? 아니면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일까? 또, 가장 힘이 없는 셋째 며느리(서열상 가장 힘이없는 막내아들이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