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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안 좋은 꿈을 많이 꾼다던가. 귀신을 본다던가. 또는 뭔가 몸이 안좋다던가 하면 이사 가는게 좋다. 이처럼 묘지나 집터를 잘못 잡으면 벌을 받아서 악신들이 계속 따라더녀 집안을 망하게 만들고, 후대 자손들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특히 공동묘지를 밀고 집터를 잡는 경우는 절대 피해야 한다
3 years ago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내가 이사 오기전부터 누군가가 먼저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상을 떠났거나 이사를 가서 다른 곳에 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이승을 떠도는 귀신은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 쯤은 있을 것이다. 설마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매일 같은 곳을 떠도는 것은 아닐까. 사랑...
3 years ago
운명은 타고나기도 했지만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것도 같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 인생이 바뀐다. 남자가 좋은 아내를 만나 일이 잘 풀렸다거나 참 괜찮은 여자였는데 남자 잘못 만나 인생 꼬이는 경우도 많이 봤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직원 잘 만나면 사업이 번창하지만 나쁜 직원 만나면 사업을 그르칠 수도 있...
4 years ago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 이 카피야말로 감독의 주술(컨저링)을 적절히 설명한다. 이미 케케묵은 엑소시즘을 '실화'라는 낚시와 '소리 공간 도구'라는 몇개의 소재로 부활시켰다. 역시 '집 안의 괴물' 클리셰를 쫓아간다. 무슨 이유인지 이사 온 그 '집'을 버리지 못하고 가족은 밤을 보내고(폐쇄적 공포), 밤이나 낮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