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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Battleship에 대한 Elle 리뷰

3 years ago
와.. 진짜 보면서도 몇번 끌 뻔 했음. 외계인 침공 영화지만, 진짜 영화 긴장감 일도 안느껴지고, cg도 그저 그럼. 그리고 다른 태양계에서 순식간에 올 정도의 외계문명이 미함대한테 다 폭파됨. 덤으로 리한나의 발연기도 볼 수 있음.
3 years ago
1편의 대성공으로 부담감이 상당했을텐데, 이 정도 작품을 찍어낸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프닝 장면에서 정글인가 싶다가 LA 도심지 총격씬으로 옮겨가는 연출부터 좋았다. 머나먼 외계에서 온 사냥꾼들이 보기에는 중남미의 정글이나 미국 대도시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죽이고 빼앗고 하는 인간들의 행동은 거기서 거기니까. 1...
3 years ago
한번도 외계인모습 하지 않은 외계인, 2미터크기의 어설픈로봇하나, 별다른역할 없는 우주선, 세상의 모든 전기가 나가게 했는데 석유,가스로 움직인 것도 멈춤, 외계로만 침략안하면면 상관없다는 우주인, 경찰국가에 대한 전망 등등 지금의 시각으로 어설픈게 많지만 끝가지 인내하며 평화를 말하는 우주인은 신선하다
3 years ago
지구인+외계인 콤비 형사의 활약과 우정! 서로 다른 개성과 국적과 인종의 두 형사가 의기투합해 활약하는 버디무비 형사물을, 외계의 영역까지 드넓힌 희귀작으로, 탄생의 기원이 된 작품! 단순한 형사물을 벗어나, 미국으로 밀려드는 이주민 외국인들의 문제를 짚어본 사회물이자, SF 크리처+형사 느와르!

스피시즈 Species에 대한 Ellen 리뷰

3 years ago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SF입니다. 스필버그로 대표되는 우호적인 외계인 영화(ET, 클로즈 엔카운터)가 있다면 그 반대편에 프레데터나 스피시즈가 있고 디테일에서 고전들(우주전쟁등)보단 훨씬 뛰어납니다. 실제상황으로 벌어진다면 아마 이 영화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각본도 괜찮고 헌터역 아저씨 맘에 듬. ㅎ
4 years ago
야..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SF를 좋아하는 내가 이런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 다만, 처음에는 저예산 다큐같은 화면편집과 바퀴벌레 같은 곤충을 연상시키는 외계인 외모 때문에 거부감이 좀 들었었다는..ㅎ 그리고 물론 개연성을 따진다면 할 말이 제법 있지만, 사회비판적인 메시지와 첨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휘몰아치는듯한 몰...

싸인 Signs에 대한 SHPCfScyWY8zE1v 리뷰

3 years ago
SF를 빙자한 종교 심리 드라마. 믿음을 잃은 한 남자가 믿음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외계인의 침략이라는 소재로 다룬 희귀한 영화다. 그러나 작품의 완성도는 심히 떨어진다. 미스테리 써클, 부인의 죽음과 유언, 수의사의 전언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개연성이 너무 희박하다. 외계인 대군이 침략하여 전 지구적인 위기를 맞았는...
3 years ago
제이 & 케이 콤비의 투닥투닥 아웅다웅은 언제 봐도 재밌다. 고속 비행체로 변신하는 벤츠 세단이 멋지구리했으나 액션이 짧아서 아쉬움. 장물아비 외계인은 2편에서도 머리가 날아간다. 불쌍 ㅋㅋ 설리나와 자르다의 빛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캐릭터와 설정이었지만, 빅토리아 시크릿과 가죽옷을 입은 라라 플린 보일은 섹시했다. 1...
3 years ago
1편이 하이틴 코믹호러물이었다면, 2편은 코믹 요소를 배제하고 짐짓 진지하다. 피터 빈센트 아재는 여전히 겁 많고 심약하지만 할 때는 하는 남자. 찰리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자신을 속여보려 하지만 결국 악몽으로 직접 들어가게 된다. 복수를 위해 찾아온 뱀파이어 역을 맡은 줄리 카르멘은 팜므 파탈의 매력을 맘껏 뽐낸다....
3 years ago
그냥 리메이크하지 말지 그랬어. 스필버그라고 언제나 잘할 수는 없지만서도.. 스탠리 큐브릭의 A.I. 도 그렇고, 남의 오리지널 훼손하면서 그저그런 가족물로 만드는 거 하지 말았으면. 애들은 말 드럽게 안 듣고 소리나 빽뺵 질러대고, 남매들 보는 내내 짜증이 치밀었다. 몇 번이고 거듭 아빠 덕분에 목숨을 건졌는데 고맙다...